서울시립미술관 2012 신소장작품전 문화생활 중 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하는 2012 신소장 작품전에 갔다왔습니다. 팀 버튼 전을 보고 난 후 이 전시회를 같이 볼 수 있었습니다. 팀 버튼 전은 나중에 블로깅 하는 걸로 하지요. ^^
이번 2012 신소장작품전은 작년 2차에 걸쳐 구입한 198점의 작품에 대한 구입 증명입니다. 조각품, 설치 미술, 미디어 작품도 구입했으며 회화 작품도 새로 구입했다는 군요.
서울시립미술관의 구입 작품 전시회인 이번 2012 신소장작품에는 회화 작품들은 상당수 배재하고 많은 전시들이 설치미술과 조각 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설치 미술은 서울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까이는 미술관에, 멀리는 서울 숲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회화 작품보다는 설치 작품이나 조각품이 다 입체적이고 관람하는 데 지겹지 않습니다. 이번에 설치 미술품, 조각품 위주로 작품전이 구성된 건 역시 그걸 노린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내일(17일)까지 진행됩니다.
새로운 작품들이 대거 선보이는 만큼 현대미술 중심의 작품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할만한 전시회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전시회를 보면 볼 수록 MoMA를 너무 따라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 조금 걱정도 됩니다.
일단 MoMA를 따라 할 거라면 MoMA의 정책도 같이 따라하면 참 좋은데...
플래쉬를 쓰지 않는 한 사진 정도는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건 조금 아쉽습니다. 사실 설치 작품 위주라 사진 정도는 찍어도 될텐데 말이죠. 입장하자마자 '사진 찍으시면 안됩니다~~~' 라고 외치는 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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