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1900' 전을 가다 문화생활 중 입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하는 또 다른 기획 전시인 '정동 1900' 전을 갔다 왔습니다.
개회기이자 근대기인 조선의 1900년... 외국인들이 몰려 살았던 정동지역의 사진과 유물을 전시하고 파리만국박람회의 한국관을 일부 복원하여 전시해 놓은 전시회입니다.

파리만국박람회의 한국관 관련 내용을 프랑스 박물관들로 부터 받아 전시해 놓은 파리만국박람회 당시 유물과 전시관 위치, 그리고 전시관 설계도등이 눈길을 끕니다.
당시 신문에 실렸던 한국관 관련 내용이라던지 한국관에서 전시한 후 파리에 기증한 조선의 악기등이 잠시 고향으로 와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근대화기 정동의 옛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정동지역의 옛 공사관, 영사관들, 이화학당 및 교육 선구자들의 발자취, 그리고 그 곳에 살았었던 파랑 눈의 외국인들에 비친 조선의 모습들이 다양한 자료로 전시되어 있어 그 시대의 시대상, 그 시대의 사는 모습들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전시회입니다.
같이 진행하는 '지도의 나라 조선' 전과 같이 한번 둘러보시면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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