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야기 -3- APEC 누리마루 하우스, 그리고 동백섬 ㄴ 고향도 기웃기웃


해운대 웨스틴 조선 호텔 맞은 편에는 부산 시민의 또다른 휴식처인 동백섬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2005년 APEC 정상 회담 장소로 만들어진 누리마루 하우스가 여기 동백섬이 있습니다.
원래는 군 소유 부지로 일반인이 입장이 불가능 했었지만 지금은 일반인의 입장이 가능합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역시 개방시간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연인끼리 산책하기도 좋고 가족끼리 나들이 다니기도 참 좋습니다.

섬 초입에는 광안대로가 훤히 보입니다. 전망도 탁트이고 무엇보다 바람이 무척 시원합니다.
산책로 조성도 잘 되어 있구요. 곳곳에 사진을 찍으면 좋을만한 전망포인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날씨만 조금 더 좋으면 더 멀리까지 보일 수도 있습니다.

누리마루 하우스의 1층과 2층은 각각 따로 연결 됩니다. 2층을 보고 1층으로 내려오면 다른 진입로로 산책로로 올라가야 합니다.
누리마루 하우스의 계단으로 2층으로 다시 올라가는 건 불가능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산책로 전망대에선 부산 광역시 홍보 사진 중 하나인 누리마루 하우스의 구도와 동일하게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산책로를 걸어들어오면 갈맷길 코스가 시작되는 시점이 보입니다. 일반 도로인 산책로 보다 갈맷길이 더 바다에 가깝고 더 다이나믹하게 해운대와 동백섬을 조망하면서 걸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명소마다 갈맷길이 꾸준히 이어져 있으며 가는 길도 크게 어렵지 않으니 참고하셔서 즐거운 걸음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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