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enix] 대한항공 Airbus A300-600 ㄴ 1:400


우리의 날개 대한항공입니다.
6월이 되면 더 이상 보이지 않을 아쉬운 대한항공 A300-600 기종입니다.
에어버스의 첫 광동체 여객기이자 첫 항공기입니다.
한국은 1974년 미국에의 대함미사일 구매 제안이 거부당하자 프랑스 산 엑조세를 도입하려던 한국 정부가 엑조세에 A300을 끼워파는 딜에 합의하면서 A300 4대를 동시 주문한 것이 한국에 A300이 발을 들인 첫 사례가 되었고 에어버스가 유럽 외 타 국가에 처음으로 여객기를 판매한 최초의 사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한항공이 이 갑툭튀한 비행기 제조사의 처녀작을 너무너무 잘 다뤄주면서 에어버스의 여객기가 전 세계로 팔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했습니다. 그 덕에 에어버스는 대한항공을 최고의 VVIP로 모셔주고 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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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00은 에어버스가 최초로 만들어 낸 중단거리용 광동체 여객기입니다. 원래 미국 항공사의 요청으로 중단거리 고밀도 수송용으로 최초로 만들어 진 에어버스 A300시리즈는 1974년에 250석 규모의 A300B2의 개발에 성공, 에어프랑스에 첫 인도를 시작하였으나 A300을 제작할 당시만 하더라도 에어버스라는 회사가 인지도가 떨어져 유럽 외 판매가 전혀 없던 상황에서 당시 하푼을 사려다 실패한 한국 정부는 하푼의 대체품으로 프랑스의 엑조세를 구매하려다 거부당하자 엑조세에 A300을 끼워파는 협상에 합의하면서 처음으로 유럽권 외의 수출에 성공하였습니다. 유럽 외 A300을 처음 인도한 회사가 바로 대한항공었고 처녀작으로선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면서 에어버스가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 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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