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 휴전은 오는가? 사회당(黨)

시리아의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군의 무력 진압을 비난하는 반정부 시위대가 지난 6일 시리아의 쿠르드 지역과 디엘 에졸, 이들리브 주, 홈스와 하마등지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시리아 정부군은 6일에도 어김없이 시위 대중을 향해 발포를 함으로서 홈스와 알레포에서 각각 11명이 숨졌으며 그 외의 지역까지 해서 약 29명이 아까운 목숨을 잃었다 합니다.

지난 6일에 시리아의 미단과 마제흐 등 다마스쿠스와 다라에서 시위가 있었으며 두마, 하마, 이들리브에서는 정부군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였습니다.
문제는 유엔의 휴전 권고가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부와 반정부군에게 오는 10일까지 인구밀집지역에서 철수하라는 유엔의 권고안을 들고 간 코피아난 전 유엔 및 아랍연맹 특사의 권고안에 합의했지만 6일의 발포는 서명한 지 고작 하루만에 일어나 정부군이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반군을 밀어붙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시리아 정부가 지키기로 약속한 휴전 조항은 인도적 지원을 방해하지 않고, 민간인들에 대한 적대행위를 중단하고, 병력을 철수하며, 반군 역시도 똑같은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하는 등 6개 조항에 대한 합의를 담고 있으며 10일까지 이행해야 합니다.
현재 시리아 내전은 1년 넘는 기간동안 진행 중이며 민간인, 반군, 정부군을 포함 약 1만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시리아 곳곳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10일까지 이행해야 하는 철군 약속이 이행될 수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리아 사태는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덧글

  •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2/04/07 17:45 #

    의외로 길어지는군요.
  • 2012/04/07 22:13 # 삭제

    시리아에는 프랑스에 수출하는 경질유가 없거든요.- 리비아에는 프랑스에 수출하는 경질유가 있어서 사르코지가 그렇게 쌍칼들고 나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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