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은 어디서 활로를 찾을 것인가... 테크당(黨)

삼성 갤럭시탭 어찌할꼬‥목표도 못채우고 3위 추락

삼성의 갤럭시 탭의 판매량이 무척이나 부진합니다.

삼성의 갤럭시 탭은 지난해 4분기 태블릿 시장 점유율이 고작 8%에 그칠만큼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그나마 3분기까지는 애플에 이어 점유율 2위 자리를 내놓지 않았지만 4분기 들어 아마존에 밀려 3위로 쳐졌을 만큼 갤럭시 탭의 판매량이 부진합니다.
1위인 아이패드가 50%가 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그 다음이 킨들 파이어, 그리고 갤럭시 탭 순위입니다.
문제는 갤럭시 탭이 아직도 여기저기 치일 데가 많다는 데 있습니다. 애플은 조만간 아이패드 3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아이패드의 판매량은 여전히 변함없는데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은 전쟁상태가 다름 없습니다. 아마존이 킨들 파이어의 초저가 정책을 발표하면서 고가 정책의 대명사가 된 갤럭시 탭의 판매량은 부쩍 줄어들고 있으며 삼성 턱 밑에 반스 앤 노블의 누크가 바로 붙어 있는 지경이라 갤럭시 탭의 시장 점유율이 또 다시 뒤집힐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는 실정입니다.
갤럭시 탭이 인기가 없는 건 국내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현재 국내 태블릿 시장 역시 애플의 아이패드가 상당수를 점유하고 있으며 그 외 남은 시장에서 갤럭시 탭과 기타 안드로이드 패드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각축 중인 시장에서 그나마 점유율이 높은 편일 뿐입니다. 아이패드에 비하면야...
이 상황에서 삼성이 택할 수 있는 카드가 별로 없다는 것도 문제를 키우고 있는 입장입니다. 가격 정책은 갤럭시 브랜드의 고가화 정책덕에 쉽게 펼 수 있는 정책도 아니고 라인업의 다양화는 판매량 증가에 별 도움이 안됩니다. 가장 좋은 정책인 가격 할인 정책이 묶여 있는 한 갤럭시 탭이 점유율 4위로 떨어지는 건 시간문제라는 겁니다.
물론 갤럭시 탭이 나쁜 기기는 아닙니다만은 같은 크기, 비슷한 성능이라면 갤럭시 탭보다 더 저렴한 기기들이 곳곳에 있는 지금 상황은 갤럭시 탭의 판매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덧글

  • 해색주 2012/02/19 16:52 #

    갤럭시 탭은 좀더 안정적인가요? 중국산 저가탭을 사용중인데, 마감과 불안정을 제외하면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갤럭시탭의 경우에는 컨텐츠의 부족을 어떻게 잘 뚫고 나갈지 궁금하군요. 어디까지나 구글의 지원을 바라기는 어려운 사정이라서 삼성도 내부적으로 고민이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개미 2012/02/19 17:01 #

    해색주 님/ 중국산 저가탭이라 해도 괜찮은 물건들은 아이패드 뺨치는 물건들이 워낙 많은지라 잘만 사용한다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탭은... 그냥... 뭐... 저도 쓰긴 하지만 앱이... 부족한 게 사실이긴 합니다...
  • 리사 2012/02/19 20:00 #

    갤럭시 노트보다는 안정적이고, 갤투보다는 ui 완성도는 밀리지만
    가장 인터넷 앱 안정도는 갤럭시 시리즈중 최고입니다. 갤럭시 시리즈는 인터넷 앱을 발로 코딩했는지 허구헌날 초기화하지만 갤탭은 그런 경우는 없더군요.
  • 천하귀남 2012/02/19 18:27 #

    갤탭 10인치 ICS업글 되고 떨이로 나온다면 그런대로 좀 팔리지 않을가 싶군요 ^^;
    생각해보니 아이패드 3나오면 좋던싫던 떨이들어가야 할듯합니다.
  • 애쉬 2012/02/19 21:03 #

    삼성 프라이스의 거품을 온몸으로 증명하는 중이군요
  • 긁적 2012/02/19 21:06 #

    전 갤탭이 가격을 아무리 깎아도 별로 살 마음이 없음;;; 한 10만원 해주면 혹 몰라;;
  • 제라늄 2012/02/19 21:13 #

    갤탭의 돌파구는 되지 못하겠지만 삼성의 돌파구는 윈도우8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 해색주 2012/02/19 21:15 #

    삼성에서 뭔가 돌파구를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윈도8이나 윈도폰이 제대로 나온다면 가장 큰 수혜자는 삼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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