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INI JETS] Aeroflot Ilyushin IL-86(CCCP Flag) ㄴ 1:400


아에로플롯은 러시아의 국내 및 국제선을 담당하는 메인 캐리어 중 하나입니다.
1923년 설립된 이후 많은 전쟁을 치르며 정예 파일럿을 양성해 냈으며 예전에는 정부가 지분의 100%를 가지고 있던 국영 항공사였지만 지금은 반 국영 항공사로 전환되었습니다. 조만간 정부지분의 상당수를 민간에 매각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메인 캐리어답게 예전 소련 시절에는 소련과 동유럽을 포함한 유럽 대륙 전체, 동아시아(한국을 제외한)지역에 거의 대부분의 항공노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재 주력기체는 에어버스와 보잉의 기종들이지만 국내선은 아직도 러시아의 기체가 날아다니며 가장 최신 러시아 기체인 TU-204는 동유럽 국제선에도 넣고 있습니다. 소련을 대표하던 항공사답게 거의 대부분의 기체가 소련산이었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일부 국내선과 일부 국제선을 제외하곤 소련, 러시아산 기체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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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신의 IL-86은 소련 최초의 광동체 여객기입니다. 4개의 쿠즈네초프 NK-86엔진을 장착했지만 고작 2800마일 정도를 비행하는 게전부일 정도로 항속거리가 안 좋습니다.(약 2800마일 정도면 LA-뉴욕 구간 정도 됩니다) 엔진은 상당히 안정적이며 굉장히 안전한 비행기로 알려져있지만 연비가 속된 말로 개떡같으며 항속거리가 짧아 4발 광동체기인데도 불구하고 중단거리 운송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래도 일단 소련 최초의 광동체기라는 이점때문에 아에로플롯이나 풀코보 항공도 IL-86을 나름 잘 갔다 썼습니다. 성능과 안정성에선 소련에서 만든 비행기치고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소련의 기체는 아에로플롯에서 사용되었던 아에로플롯 IL-86이며 전에 소개해 드렸던 RA-86015와는 플래그가 다른 구 소련 플래그인 CCCP-86015버전입니다. 꼬리날개의 플래그를 제외한 모든 것이 전에 소개해 드렸던 RA-86015와 동일하나 꼬리날개의 플래그가 구 소련의 것으로 꽤 귀한 모델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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