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박물관 다음에는 탄광사택촌 ㄴ 2011 영월, 정선, 태백


태백에서 운영하는 옛날 시리즈 중 가장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석탄박물관을 지나서 태백산 도립공원 입구까지 내려오면
옛 함태사업소의 사원들이 집단으로 거주했던 함태광업소 사택촌이 있다.
지금은 체험 전시관이 되어있고 규모도 많이 줄어있지만 예전의 생활모습을 보고싶은 사람이나 예전 탄광에서 일을 했던 사람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의 가옥들이 재현되어 있고 소소한 생활 모습들이 재현되어 있어 눈길이 간다.

지금은 찾는 사람이 뜸하다 못해 없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나 같은 사람은 아마 한적하고 호젓해서 좋구나~~~ 하면서 입장할 게 뻔하다.
사실 입장료도 비싸지 않아 한번 들어가 훓어볼 만한 곳으로는 충분하지만 사람들이 이런 곳이 있는 지도 잘 모르니 그것 나름대로 답이 없긴하다.
탄광사택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는 예전 탄광을 그대로 재현한 곳이 있다지만 그 정보까지도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니...
사실 이 사택촌도 석탄박물관으로 버스를 타고 가면서 우연히 발견한 곳이다. 우연이라도 발견되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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