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소르 서안, 가지 않은 곳을 가다 -3- ㄴ 2010. 10 유유히 흐르는 나일


람세움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세티 1세의 장제전은 가는 길에 장도 들어서 있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현지인들이 사는 마을이 나올 정도로 사람이 사는 곳과 가까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경하러오는 사람도 조금 드문 편입니다.
세티 1세의 가장 큰 장제전은 아비도스에 있습니다. 테베(지금의 룩소르)에 위치한 장제전은 아비도스의 장제전보다 규모가 작은 편입니다. 세트신의 이름을 가지고 즉위한 최초의 파라오인 세티 1세는 19왕조의 두번째 왕입니다. 아버지인 람세스 1세에 이어 왕위에 오른 세티 1세는 오시리스 신앙을 숭배하여 아비도스에 전설적인 건축물들을 많이 지었던 걸로 유명합니다.

세티 1세의 테베 장제전은 아비도스의 세티 1세 장제전보다 규모가 적지만 중앙의 정원과 더불어 테베 건축물 중 가장 중요한 건축물로 뽑힐만 합니다. 테베 시절의 황금기를 구가했던 제 19왕조를 실질적으로 열었던 왕인 세티 1세에 대한 존경심또한 끊이지 않았고 람세스 2세등의 아들들은 세티 1세를 위한 제전등을 건설하는 데 돈을 아끼지 않았다 합니다.

현재 룩소르 서안에 남아있는 장제전, 신전은 36개, 그 중 가장 왕성한 활동을 구가했던 19왕조의 장제전, 신전은 거의 대부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아비도스에 가시지 못할 분들은 룩소르의 세티 1세 장제전을 한번 둘러보시는 좋은 선택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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