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INI JETS] Braniff DC-8-51 ㄴ 1:400


1928년 보험 판매원이었던 토마스 E. 브래니프는 그의 형제와 폴 R. 브래니프와 주식 회사형태의 항공 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첫 운항지는 털사 - 오클라호마 시티 노선이었습니다. 화려했던 브래니프 항공 역사의 시작이었습니다.
브래니프은 707-227으로 1959년 제트 비행기 시대를 열었습니다. 브래니프는 보잉에서 -200 시리즈를 주문하는 유일한 항공사였으며 1965년 브래니프는 보잉 727을 주문함으로서 항공사 역사상 최초로 단일모델 편성을 가진 첫 항공사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단일항공기 효율성은 브래니프에서 시작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메이저 항공사인 브래니프의 몰락은 팬암과 상당히 닮아 있습니다. 브래니프는 허브 공항 이전으로 상당히 많은 돈을 투자했으며 실속도 없는 747을 곳곳에 띄우다 결국 파산을 자초했습니다. 물론 경영진의 회계부정도 한 몫 했지만 막상 도화선이 된 건 브리티시 에어웨이즈에서 빌려왔던 콩코드의 수익이 막장으로 치달았던 게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결국 1982년 5월 12일, 갑작스런 운행 중단을 선언하고 브래니프 항공은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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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의 DC-8은 1959년 9월 18일 유나이티드와 델타항공에 첫 롤아웃 한 1세대 제트여객기입니다. 보잉 707과 컨베어 880과 동시대에 경쟁을 벌였으며 결국 보잉 707을 이기진 못했습니다.
여객기 최초로 음속을 돌파했으며 갖가지 안전장비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4발 여객기 답게 지금의 중장거리(그 당시만해도 장거리 전용) 노선에 투입했을만큼 경제성도 괜찮았으며 707과 기체의 크기가 거의 동일하여 많은 승객을 실어나를 수 있었습니다. DC-8이 취역하던 상당수의 노선은 대서양 횡단이나 태평양 횡단으로 장거리 비행에 많이 쓰였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비행기는 브래니프 항공의 더글러스 DC-8-51 입니다. 초기 DC-8보다 동체가 길어진 동체 연장형을 사용하였으며 엔진은 JT3B-3D를 사용했습니다. 제미니 젯의 제품이며 제품 디테일면에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 기체입니다.







덧글

  • 베스마 2011/08/16 12:20 # 삭제


    압달라 오빠 아직도 뱅기 좋아하시는군요,.ㅋㅋㅋ 갑자기 오빠가 만들었던 종이뱅기가 생각이 나는군요.

    잘지내시나요.. 근데 한국은 비가 왜이렇게 옵니까? -_-;;;ㅋㅋㅋ

    잘 들렸다 갑니다~
  • 개미 2011/08/17 01:20 #

    베스마 / 아직도 이 오라방의 비행기 사랑은 멈추지 않는단다. ^^ 다른 거 다 접고 비행기만 올인했다~~~ ^^ 종이비행기도 좋았지만 역시 수집이 더 좋네 ㅋㅋㅋ 이 오라방은 보다시피 잘 지낸다~~~ 그리고 한국에 비 오는 건 중부지방 특화일 뿐 남부지방은 아주 햇벼에 타 죽게 생겼다. 태양빛을 받고시픈 그대는 부산으로 오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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