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세대 이동전화 7월부터 서비스 중단

KT가 올 6월 말부터 2세대 이동통신 서비스(2G)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딱 한가지... 주파수 때문입니다.
KT는 1.8Ghz 대역의 40M 폭으로 2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6월에 주파수 할당기간이 종료된답니다. KT가 2G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려면 주파수를 재할당을 받아야 하는데 방통위에서는 KT의 재할당 신청이 들어오게 되더라도 3G나 나중에 상용화 될 4G의 이동을 계획 중이라 할당을 받기 힘들 거라 하는군요. 그래서 KT는 6월에 주파수를 반납하고 2G서비스를 종료하게 되는 겁니다.
일단 남은 2G가입자가 문제인 상황인데요. 이건 나중 KT가 2G고객에게 3G전환을 미끼로 뭘 던질 겁니다. 그게 전화기가 되었든 아니면 요금 할인이 되었든 간에 말입니다. KT의 남은 2G 가입자수는 약 120만여명이라는 군요.
2G 서비스가 점점 종료 될 것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이제 정말 하나하나씩 다 종료 되는 상황입니다.
01X번호로 치뤘던 이통사 전쟁이 이제 서서히 끝나가고 있습니다.

KT가 올 6월 말부터 2세대 이동통신 서비스(2G)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딱 한가지... 주파수 때문입니다.
KT는 1.8Ghz 대역의 40M 폭으로 2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6월에 주파수 할당기간이 종료된답니다. KT가 2G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려면 주파수를 재할당을 받아야 하는데 방통위에서는 KT의 재할당 신청이 들어오게 되더라도 3G나 나중에 상용화 될 4G의 이동을 계획 중이라 할당을 받기 힘들 거라 하는군요. 그래서 KT는 6월에 주파수를 반납하고 2G서비스를 종료하게 되는 겁니다.
일단 남은 2G가입자가 문제인 상황인데요. 이건 나중 KT가 2G고객에게 3G전환을 미끼로 뭘 던질 겁니다. 그게 전화기가 되었든 아니면 요금 할인이 되었든 간에 말입니다. KT의 남은 2G 가입자수는 약 120만여명이라는 군요.
2G 서비스가 점점 종료 될 것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이제 정말 하나하나씩 다 종료 되는 상황입니다.
01X번호로 치뤘던 이통사 전쟁이 이제 서서히 끝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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