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병가 승인 테크당(黨)

로이터 통신이 17일자(이집트는 작성일 기준으로 아직 17일입니다)에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의 3번째 병가를 이사회가 승인했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Apple's Jobs takes 3rd medical leave, stock slumps

현재 스티브 잡스의 병가 원인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만은 간단한 병은 아닐것이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1차 병가때는 췌장암 수술, 2차 병가때는 간 이식이 있었으니 3차 병가 역시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지 않을 것이란 얘기가 많습니다.
일단 애플은 스티브 잡스가 임직원들에 E-mail을 보내는 형식으로 그의 병가 소식을 언론및 외부에 공개했습니다만은 병명이나 병가 기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 애플 CEO-

일단 스티브 잡스가 잠시 퇴임한 사이 동안은 팀 쿡 애플 COO가 애플을 운영 할 계획이며 스티브 잡스 역시 임직원들에게 보낸 E-mail에서 팀 쿡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2011년의 중요한 일들을 잘 처리 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스티브 잡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지금이 애플에게는 중요한 시기라는 데에 있습니다. 일단 아이패드 2를 출시를 서둘러야하며 아이패드 전용 신문 'The Daily'의 마지막 오류 수정작업 역시 진행되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 외에도 애플은 아이폰 5 역시 시장에 내놓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가 바로 올해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현재 애플과 스티브 잡스는 거의 동의어가 되다 시피 한 상황에서 애플의 키를 잡고 있는 스티브 잡스가 잠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는 건 투자자와 애플을 보고 있는 많은 유저들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병가 소식이 나온 직후 독일 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8% 급락 했으며 곧 있으면 열릴 뉴욕 증시에서도 애플의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잡스의 병이 무엇인지 확인 할 수는 없으나 완치하고 다시 한 번 건강한 모습으로 키노트 자리에 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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