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9 브라우저. Classilla를 소개합니다 테크당(黨)

요즘도 OS 9을 쓰시는 분이 계실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일단 전 요즘도 OS 9을 씁니다. OS X에선 느낄 수 없는 편안함 같은 걸 준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인터넷을 쓸때면 참 어질어질한게... 더 이상 OS 9에서 편안한 웹 서핑 같은 건 안된다는 걸 알기에 이미 오래전부터 메인 OS는 OS X로 넘어왔었지요...
그런데 OS 9에도 새로운 브라우저가 있다는 사실을 얼마전에야 알았습니다. 그 브라우저는 Classilla!!!
-Classilla 9.2.1-

오래 전 부터 모질라 계열의 브라우저를 써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Classilla 역시 모질라 계열의 오픈소스 브라우저입니다. 소스는 이미 오픈 된 상태로 홈 페이지에 올려져 있습니다. 모질라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와 같은 Gecko엔진을 사용하고 있지요. 요즘은 웹 킷 엔진이 대세이긴 하지만 OS 9을 아직도 지원해 주는 몇 안되는 브라우저가 모질라와 Classilla입니다.
-Classilla는 모질라 5.0 기반입니다-

아주 옛날에 OS 9용 웹 브라우저를 간단히 소개하고 넘어간 적이 있었지요. (해당 내용은 여기) 그 때는 Classilla는 따로 소개하고 넘어가질 않았었더군요. 하긴 그 때는 Classilla를 몰랐을 때니까요. 일단 기본적인 프레퍼런스 메뉴를 모질라와 동일합니다.
-모질라와 프레퍼런스 메뉴는 동일합니다-

다만 모질라보다 조금 더 나은 점이 있다면 상당수의 한국 웹 페이지가 페이지가 깨진 채로 보이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을까요...
일단 네이버는 답이 없구요. 네이버는 OS 9에서 어떤 브라우저를 쓰더라도 페이지가 깨집니다.
-네이버는 100% 페이지가 깨집니다-

하지만 다음은 거의 깨지지 않은 상태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플래쉬로 이루어진 몇몇 상태페이지만 나오지 않을 뿐 그 외에는 아주 잘 됩니다. 로그인도 가능하며 뉴스 페이지를 들어가더라도 막힘없이 볼 수 있습니다. ^^
-다음은 괜찮습니다-

그 외 상당수의 사이트가 온전히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은 OS 9용 Classilla의 기술 자체가 좀 오래된 기술이라 모든 페이지가정상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이지만 세월이 얼마나 많이 흘렀는데요...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도 잘 보이네요. ^^ 다만 사진을 올리거나 하는 버튼들이 동작하지 않아서 그건 좀 유감입니다만은 글 작성도 원활하며(글만 적을 경우에 말입니다) 이글루스에서 제공해 주는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체가 좀 깨지는 건 유감이더군요. 스킨 바꾸기 전에 찍은 거라 좀 오래 됐습니다-

현재 Classilla는 9.2.1에서 더 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안 된지는 한참 된 듯 합니다. 다만 아직 다운로드 링크를 제공해 주고 있으며 소스 역시 제공되고 있으므로 관심있으신 분은 다운로드를 받아 써 보셔도 좋고 오픈 소스로 이런저런 활용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Classilla 공식 웹 사이트는 여기로 가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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