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寸ION2离子平台笔记本上市
Dual Core Atom D525 and Nvidia ION2 for 340 bucks
중국어 전공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충 얘기하자면 14인치(한국 표준 환산 단위 : 35.56cm)에 ION2 플랫폼 노트북이 시장에 나왔다... 뭐 그런 뜻입니다.
14인치(35.56cm)에 아이온 2 플랫폼을 달고 나왔다면 대충 메인 CPU가 어떤 건지는 감이 오시겠지요...
바로 인텔 듀얼코어 아톰 D525를 달고 있습니다. 사양은 꽤나 좋아보입니다.

1366x768해상도를 지원하는 14인치(35.56cm) LCD와 더불어 듀얼코어 아톰 D525 1.8Ghz를 달고 있으며 2GB의 메모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320GB의 내장 하드디스크를 달고 있구요. 아이온 2 플랫폼 덕에 내장 그래픽은 GT218을 달고 있습니다.
일단 D525가 넷탑용 솔루션이라 아무래도 N450보다 발열이 많겠지만 D525가 넷북용으로도 많이 쓰인다는 걸 생각하면 그렇게 큰 단점도 아닙니다. 사실 아톰 답답한 거야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말이죠. 그런데 전 14인치(35.56cm)가 더 땡깁니다. 물론 지금 나오는 12인치 D525를 사용한 넷북(한국에는 ASUS의 EeePC 뿐이지요...) 역시 같은 해상도를 보여 줍니다만은 같은 해상도라면 웬만하면 인치수가 큰 게 좋죠. 어차피 14인치(35.56cm) 정도면 넷북이라 부르기도 뭐할테니...

거기에 배터리는 2400mAH, 3G SIM도 꽂아 넣을 수 있습니다. 3G가 되는 건지 확인은 당연히 안되겠지만 일단 3G SIM카드가 꽂히는 걸로 봐서는 3G로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액정의 인치 수가 넓으니 당연 무게가 가볍진 않겠지만 솔직히 가격만 진짜 싸게 나와준다면 살 용의는 있습니다. 아이온 2 플랫폼의 특성상 1080P의 Full HD동영상 처리도 가능하니 가격만 저렴하면 막 굴리는 용으로 하나 정도 있으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전 12인치(30.48cm)가 좀 작거든요. 지금 쓰는 맥북의 13.3인치(33.78cm)도 조금 작다고 생각되지만 쓰다보니 익숙해 진 거라... 만약 저 사양에 가격만 저렴하다면 하나 지를 것 같긴 합니다. 중국이 어떨 땐... 가끔 이런 말도 안되는 물건들을 들고나와 사람 마음을 혹 할때가 있어요...
Dual Core Atom D525 and Nvidia ION2 for 340 bucks
중국어 전공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충 얘기하자면 14인치(한국 표준 환산 단위 : 35.56cm)에 ION2 플랫폼 노트북이 시장에 나왔다... 뭐 그런 뜻입니다.
14인치(35.56cm)에 아이온 2 플랫폼을 달고 나왔다면 대충 메인 CPU가 어떤 건지는 감이 오시겠지요...
바로 인텔 듀얼코어 아톰 D525를 달고 있습니다. 사양은 꽤나 좋아보입니다.

-14인치 듀얼코어 아톰 노트북 (출처 : shanzhaiben)-
1366x768해상도를 지원하는 14인치(35.56cm) LCD와 더불어 듀얼코어 아톰 D525 1.8Ghz를 달고 있으며 2GB의 메모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320GB의 내장 하드디스크를 달고 있구요. 아이온 2 플랫폼 덕에 내장 그래픽은 GT218을 달고 있습니다.
일단 D525가 넷탑용 솔루션이라 아무래도 N450보다 발열이 많겠지만 D525가 넷북용으로도 많이 쓰인다는 걸 생각하면 그렇게 큰 단점도 아닙니다. 사실 아톰 답답한 거야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말이죠. 그런데 전 14인치(35.56cm)가 더 땡깁니다. 물론 지금 나오는 12인치 D525를 사용한 넷북(한국에는 ASUS의 EeePC 뿐이지요...) 역시 같은 해상도를 보여 줍니다만은 같은 해상도라면 웬만하면 인치수가 큰 게 좋죠. 어차피 14인치(35.56cm) 정도면 넷북이라 부르기도 뭐할테니...

-키보드는 아이솔레이션 방식을 사용합니다 (출처 : shanzhaiben) -
거기에 배터리는 2400mAH, 3G SIM도 꽂아 넣을 수 있습니다. 3G가 되는 건지 확인은 당연히 안되겠지만 일단 3G SIM카드가 꽂히는 걸로 봐서는 3G로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액정의 인치 수가 넓으니 당연 무게가 가볍진 않겠지만 솔직히 가격만 진짜 싸게 나와준다면 살 용의는 있습니다. 아이온 2 플랫폼의 특성상 1080P의 Full HD동영상 처리도 가능하니 가격만 저렴하면 막 굴리는 용으로 하나 정도 있으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전 12인치(30.48cm)가 좀 작거든요. 지금 쓰는 맥북의 13.3인치(33.78cm)도 조금 작다고 생각되지만 쓰다보니 익숙해 진 거라... 만약 저 사양에 가격만 저렴하다면 하나 지를 것 같긴 합니다. 중국이 어떨 땐... 가끔 이런 말도 안되는 물건들을 들고나와 사람 마음을 혹 할때가 있어요...
덧글
안드로이드 타블렛 몇 가지를 테스트용으로 들여왔는데, 이거 뭐 상태가 대략 좋지 않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