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에서 갤럭시 탭이 나온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22일 출시했다고 하는뎁쇼...
일 평규 판매량이 1천대를 육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LG U+에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
어! LG가 파는 갤럭시탭 인기몰이, 왜?
그런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진리의 OZ다운 요금제에 있다고 보는 게 정답일 겁니다.
지금 갤럭시 탭을 파는 통신사는 LG와 SK, 이 두 회사입니다. 아직 KT에서는 갤럭시 탭이 안 나온 상황입지요.
그럼 똑같이 갤럭시 탭을 파는데 왜 LG에서 팔리는 갤럭시 탭이 IT 뉴스에 등장할 만큼 인기를 끄느냐?
역시 요금제의 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선 그냥 간단히 데이터만 사용하는 요금제만 비교하겠습니다.
일단 SK는 데이터만 사용하기 위해선 가장 싼 방법은 T Login 요금제를 사용하는 겁니다.

일단 가장 싼 물건은 월 2만 4천원에 1.5 기가의 데이터를 주는 라이트 요금제가 가장 저렴하네요. 그 다음이 2만 9천 9백원에 4기가를 사용하는 레귤러 요금제, 아마 가장 많이 사용하실 듯 합니다. 근데 데이터만 사용하기엔 조금 비싼 감이 없지 않습니다. 특히 데이터 용량 대비 조금 매미 없는 가격이란 생각도 들긴 합니다. 물론 이미 SK의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 계신 유저가 갤럭시 탭을 사용한다면 진리의 T 데이터 셰어링 서비스를 사용하면 됩니다.(근데 몇 일 전 9시 뉴스를 보니 이 요금제... 간당간당하다는 느낌이 듭디다...)
그럼 LG 보실까요.

일단... 기본료가 SK보다 비쌉니다.
그건 확실해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장점 하나가 남았습니다. OZ 패드 요금제는 매 월 요금이 할인된다는 점이지요.

할인을 받고나면 실제로 지불하는 요금은 2GB가 1만 5천 5백원, 4GB가 2만 4천 5백원이 됩니다. SK의 T Login 요금제보다 가격이저렴해지는 셈입니다. 물론 몇 천원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몇 천원이 1년이 모이면 몇 만원이 되고 2년이 모이면 십만원이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 요금제는 무조건 할인이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 옵니다.
예전 OZ가 처음으로 런칭될 때가 생각이 나는 군요. 그 때부터 LG의 OZ 서비스 덕에 진리의 OZ로 불렸는데 아직 LG의 OZ 서비스는 진리인 게 맞는가 봅니다.
플레이 스테이션 1 : 그러고 보니... SK의 T 데이터 셰어링 서비스는 원래 가입된 요금제가 무제한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공급되는 대역용량에 제한이 있겠군요. 그럼 SK는 일단 5만 5천원 올인원 55에 가입 한 후 패드를 따로 산 후 T 데이터 셰어링 서비스를 사용하는것이 진리의 길인가요?
플레이 스테이션 2 : LG는 표준 요금제(1만 1천 9백원)에 OZ 패드 요금제 2GB(1만 2천원) 붙이면 2만 3천 9백원. SK는 표준 요금제(1만 2천원)에 T Login 1.5GB 요금제(2만 4천원) 붙이면 3만 6천원인가요... 이건 일반 전화를 쓰고 있는 상황이면 LG가 더 나은 것 같은데...
플레이 스테이션 3 : OZ 스마트 55(5만 5천원)이랑 OZ 패드 요금제 붙인게 SK 올인원 55(5만 5천원)이랑 T Login 1.5GB 붙인 것 보다 더 싼 것... 같은...데... T Login 요금제도 할인이 된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론 할인이 안되는 걸로...
일 평규 판매량이 1천대를 육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LG U+에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
어! LG가 파는 갤럭시탭 인기몰이, 왜?
그런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진리의 OZ다운 요금제에 있다고 보는 게 정답일 겁니다.
지금 갤럭시 탭을 파는 통신사는 LG와 SK, 이 두 회사입니다. 아직 KT에서는 갤럭시 탭이 안 나온 상황입지요.
그럼 똑같이 갤럭시 탭을 파는데 왜 LG에서 팔리는 갤럭시 탭이 IT 뉴스에 등장할 만큼 인기를 끄느냐?
역시 요금제의 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선 그냥 간단히 데이터만 사용하는 요금제만 비교하겠습니다.
일단 SK는 데이터만 사용하기 위해선 가장 싼 방법은 T Login 요금제를 사용하는 겁니다.

-SK Telecom의 T Login 요금제-
일단 가장 싼 물건은 월 2만 4천원에 1.5 기가의 데이터를 주는 라이트 요금제가 가장 저렴하네요. 그 다음이 2만 9천 9백원에 4기가를 사용하는 레귤러 요금제, 아마 가장 많이 사용하실 듯 합니다. 근데 데이터만 사용하기엔 조금 비싼 감이 없지 않습니다. 특히 데이터 용량 대비 조금 매미 없는 가격이란 생각도 들긴 합니다. 물론 이미 SK의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 계신 유저가 갤럭시 탭을 사용한다면 진리의 T 데이터 셰어링 서비스를 사용하면 됩니다.(근데 몇 일 전 9시 뉴스를 보니 이 요금제... 간당간당하다는 느낌이 듭디다...)
그럼 LG 보실까요.

-LG U+의 OZ패드 요금제-
일단... 기본료가 SK보다 비쌉니다.
그건 확실해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장점 하나가 남았습니다. OZ 패드 요금제는 매 월 요금이 할인된다는 점이지요.

-LG U+의 OZ패드 요금제 할인-
할인을 받고나면 실제로 지불하는 요금은 2GB가 1만 5천 5백원, 4GB가 2만 4천 5백원이 됩니다. SK의 T Login 요금제보다 가격이저렴해지는 셈입니다. 물론 몇 천원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몇 천원이 1년이 모이면 몇 만원이 되고 2년이 모이면 십만원이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 요금제는 무조건 할인이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 옵니다.
예전 OZ가 처음으로 런칭될 때가 생각이 나는 군요. 그 때부터 LG의 OZ 서비스 덕에 진리의 OZ로 불렸는데 아직 LG의 OZ 서비스는 진리인 게 맞는가 봅니다.
플레이 스테이션 1 : 그러고 보니... SK의 T 데이터 셰어링 서비스는 원래 가입된 요금제가 무제한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공급되는 대역용량에 제한이 있겠군요. 그럼 SK는 일단 5만 5천원 올인원 55에 가입 한 후 패드를 따로 산 후 T 데이터 셰어링 서비스를 사용하는것이 진리의 길인가요?
플레이 스테이션 2 : LG는 표준 요금제(1만 1천 9백원)에 OZ 패드 요금제 2GB(1만 2천원) 붙이면 2만 3천 9백원. SK는 표준 요금제(1만 2천원)에 T Login 1.5GB 요금제(2만 4천원) 붙이면 3만 6천원인가요... 이건 일반 전화를 쓰고 있는 상황이면 LG가 더 나은 것 같은데...
플레이 스테이션 3 : OZ 스마트 55(5만 5천원)이랑 OZ 패드 요금제 붙인게 SK 올인원 55(5만 5천원)이랑 T Login 1.5GB 붙인 것 보다 더 싼 것... 같은...데... T Login 요금제도 할인이 된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론 할인이 안되는 걸로...
덧글
LGU+은 20MHz 대역폭에 방식도 구닥다리이고 기본 속도도 느리니 트래픽 문제가 제일 우려됩니다.
확실히 가격면에선 LG가 제일 유리합니다.
핸드폰과 동시에 쓸 경우엔 이게 더 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