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이게 뭘로 보이시나요? 테크당(黨)

(사진 출처 : KT)

여러분은 이게 뭘로 보이십니까?
잘 모르시겠다구요?
그럼 사진 하나 더 보여드리지요.
(사진 출처 : KT)

이제 알아 보시겠습니까?
아아~~~!!! 아이패드라구요?
아니요. 이건 아이패드가 아닙니다.

KT, 태블릿PC 선수쳤다..`와이브로 가입시 무료`

KT에서 중소기업과 손 잡고 안드로이드 타블릿을 출시 했습니다. 이름하여 아이덴티티 탭(http://www.wibrokt.net/ollehpad.htm).
7인치 LCD에 코텍스 1Ghz를 얹고 512메가 RAM 에 여유공간 8기가를 확보한 흔히 얘기하는 신상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뭔가 닳았다고 보이지 않습니까?
-이거랑 너무 닳았어요. 색도 다르지 않습니다 겉 모습이 어느하나 다른 구석이 보이지 않아요-

정말 아이덴티티 탭이 아이패드 동생같아 보이지 않습니까? 예! 이건 클론의 습격입니다!!!
물론 하나가 성공하면 그것 따라 가는 것이 당연한 거라지만 그건 전략적 발상에 따라야 하는 거지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지 않습니까? 무슨 물건을 이렇게 답 없이 베낍니까?
대중 지향형이랍니다. 그럼 언제 아이패드는 매니아 지향형이었던가요? 우리가 지금 '스타워즈 - 클론의 습격' 보고 있는 겁니까?
아무리 장사가 중요하대도 상도의가 있고 개념이란 게 박혀있다면 이렇게는 안 합니다. 아이패드랑 다른 게 밑에 버튼 3개인 거 빼곤 다른게 뭡니까? 아~~~ OS가 다르다구요~~~ 잘 하셨습니다. 박수 쳐 드릴까요? 이 무슨 쌴자이 삘입니까. 아이패드 3G 버전이 왜 소식도 없나 했더니 삼성도 문제지만 KT도 아주 필요할 때 한방 씩 잘 터트려 주시는 군요. 병크를 말입니다. 아... 할 말이 없습니다.





덧글

  • ㅇㅇ 2010/08/31 07:14 # 삭제

    뭔 원형이나 삼각형으로라도 만들어야합니까 뭐만 만들면 애플짝퉁이라고 난립니까. ui요? 내 모토로라 싸구려피쳐폰도 그냥 보면 메뉴가 저모양입니다.
  • 개미 2010/08/31 07:31 #

    ㅇㅇ 님/ 애플 짝퉁이란 말이 나올 수 밖에요. 애플이 시장에 먼저 뛰어들었으니 후속 기종들은 다 애플이란 산을 보고 출발해야 합니다. 그런데 웬만한 기업들은 그 짝퉁이란 말이 듣기 싫어 제품 디자인에 애플과는 차이를 두지만 이건 아무리 봐로 클론 전쟁이란 말이죠. 뭐만 만들면 애플 짝퉁이라 난리 치는 게 아니라 그 바닥 현실이 그런 겝니다. 그리고 이건 베껴도 너무 잘 베꼈거든요. -_-;;;
  • ㅉㅉ 2010/08/31 08:49 # 삭제

    ㅇㅇ//
    딱봐도 베꼈구먼 넌 눈이없냐? ㅉㅉ
  • ㅇㅇ 2010/08/31 10:08 # 삭제

    ㅉㅉ// 그럼 기기를 사각형말고 뭔모양으로 만들라고 우리집 모니터도 상단부분만 보면 저거하고 똑같거든? 그리고 저거 캡쳐해서 모니터에 띄울 수도 있고 그럼 모니터가 아이패드 베낀거냐?
    개미// 님 맘대로 정하지 말라고요. 애플을 보고 출발한건지 뒷산을 보고 출발한건지 님이 어떻게 압니까? 태블릿pc 컨셉기는 다 저모양이었거든요? 아무관계없는 저도 휴대용기기 상상해보면 무난한게 저 디자인으로로 나옵니다. 그리고 애플빠말고는 그놈의 애플 디자인 그리 좋게 안보입니다.
  • .... 2010/08/31 14:26 # 삭제

    애플이 물건 내놓기 전에는 그런 물건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그렇게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어쩔수 없죠. 세상의 모든 기술 진화는 애플 손에서!
  • 나인테일 2010/08/31 16:10 #

    ... //

    그럼 왜 애플이 만들기 전엔 저렇게 생긴 물건이 없었을까.(.....)
  • 개미 2010/08/31 17:12 #

    ㅇㅇ 님/ 맘대로 애플빠로 만들지 마시구요. 나인테일님 댓글 다시 달아 드리죠. 그럼 왜 애플이 만들기 전엔 저렇게 생긴 물건이 없었을까.(.....) -2-
  • .... 2010/08/31 18:30 # 삭제

    진짜 없었을까요?
    그 전에 나왔었던 태블릿들이 어떤 모양이었죠? 그래서 말 하는 겁니다.

    애플이 물건 내놓기 전에는 그런 물건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그렇게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 .... 2010/08/31 18:32 # 삭제

    아차. 나인테일님이었구나. 애플 깐다고 또 정줄 놓으시면 안 되염.
  • shaind 2010/08/31 18:53 #

  • TextHolic 2010/08/31 07:49 #

    ...아이패드도 그런식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기존의 타블렛PC와 다를 바가 없죠.
    거의 흡사한 디자인의 터치 인터페이스 기반의 PMP도 이미 수년전에 나와있습니다.

    저건, 기능에 따른 디자인의 유사성일 뿐이죠. 이런것 까지 따지고 들어가면 프라다 풀 터치폰의 UI를
    고대로 옮겨 놓은 듯 한 아이폰의 UI도 문제가 되어야 겠지요.
    디자인 자체에 특허권이 없는이상, 인기제품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조금씩 바꾸어 나가는 것은 어딜가도 똑같죠.
  • 개미 2010/08/31 08:07 #

    TextHolic 님/ 물론 애플이 모든 걸 다 개발 할 수도 없고 개발 할 리도 없습니다. 그럼 이것저것 따지고 들어가자면 거의 대부분의 핸드헬드 단말기는 뉴튼에 빚 진거나 다름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지금 TextHolic님은 제가 하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말을 하고 계십니다. ^^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듯 저 역시 인기제품 디자인을 기반으로 자신의 디자인을 완성하는 거에 반박따윈 하지 않습니다. 더 좋은 걸 만들어 내서 잘 팔린다면 기업입장에서도 충분이 이익이 되니까요. 하지만 무임승차와 아이텐티티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은 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웬만큼 알던 모르던 먼저 내 놓은 아이패드와 비교해 본다면 '베꼈다'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 ㅉㅉ 2010/08/31 08:51 # 삭제

    TextHolic//
    네가 애플까인건 알고있는데 쉴드칠걸 쳐라 .. 어휴 딱봐도 똑같구먼
  • TextHolic 2010/08/31 16:40 #

    개미// 덧글의 의미가 알기 힘들군요-_-...;;;

    - 저 역시 인기제품 디자인을 기반으로 자신의 디자인을 완성하는 거에 반박따윈 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전제로 한다면 본문의 주장과 판이하게 다른길로 가게되는데 말입니다....;;;
    뭐, 다른분이 이미 타블렛 계열의 기기들의 디자인의 유사성에 대해서는 이미 포스팅 하셨으니,
    제 의견피력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ㅉㅉ// 애플계열 개발만 10년넘게 하고있는 애플까 보셨나요?
    아니면, 애플제품을 쓰는 사람은 애플을 까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내가 언제 애플제품을 무턱대고 깐 적이 있는지나 한번 돌아보고 오시죠.
    당신같은 얼치기 뉴비들의 헛소리 반박이나 개발 프로세스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 뿐입니다.

    하다못해 저는 아이튠즈 조차 단 한번도 깐적이 없습니다.
  • 개미 2010/08/31 17:33 #

    TextHolic 님/ '저 역시 인기제품 디자인을 기반으로 자신의 디자인을 완성하는 거에 반박따윈 하지 않습니다.' 밑을 잘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만은 '무임승차와 아이텐티티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은 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 본문과 제가 이 포스팅에 달고 있는 댓글의 명제 입니다. 굳이 미니멀리즘으로 가야 했어야 하는 가에 대해선 좀 회의적입니다. 대세에 휩쓸려 보겠다는 심리도 별로 보기 좋은 건 아니지 않나요?
  • TextHolic 2010/08/31 18:18 #

    기능상에의한 디자인의 유사성을 무임승차로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요.
    일단, 디자인에 대한 특허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므로(기능상 제한되는 부분에의 디자인은 특허권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
    무임승차라고 보기에 어렵고, 본문의 태블릿 기기 이전에도 버튼의 수와 색상만 조금씩 차이가 나는 제품을든 수년 전 부터
    시장에 공급되고 있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저 디자인을 특정사의 디자인을 도용했다고 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기능이 최적화된 경우, 외견에 의한 디자인의 유사성은 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 개미 2010/08/31 23:53 #

    TextHolic 님/ 그렇게 본다면 저 아이텐티티 탭이란 물건은 중국제 쌴자이랑 무슨 차이가 있나요? 그럼 산업 디자이너는 왜 필요한가요? 어차피 기능이 비슷하면 디자인도 비슷해질테니 굳이 산업 디자이너 불러와서 디자인이랍시고 작업 할 필요가 없지않습니까? 어차피 닮은 꼴 아닙니까? 중국산 쌴자이라 해도 믿겠습니다.
  • wlidflower 2010/08/31 10:03 #

    ㅋㅋ디자인이야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이름이 XX패드가 아닌게 다행이네요
  • 키르님하 2010/08/31 10:29 #

    첨에는 올래XX였는데 바꿨나보군요;;
  • 개미 2010/08/31 10:31 #

    wlidflower 님/ 갤X시 탭도 있는데 말이죠... 요즘은 '탭'이 대세인 모냥입니다. -_-;;;
  • wlidflower 2010/08/31 10:32 #

    근데 홍보할때는 기사에 보면 거의 패드라는 이름을 붙이더라구요 정확한 이름이 정해지기 전에는.아마 아이패드와 비슷하다는 인식을 심어보려 하는 것도 같습니다.
  • 개미 2010/08/31 10:57 #

    wlidflower 님/ 아무래도 그런게 많이 작용하지 않나 싶어요. 그러고 보니 이 패드라는 이름이 아이패드 처음 나왔을 때 무슨 생리대 이름같다고 놀림감이 되었던 게 엊그제 일인데 말이죠...
  • ... 2010/08/31 10:17 # 삭제

    짝퉁이다 생각되면 애플에서 소송 걸겠죠. 소송 좋아하는 애플이니까요.
  • 개미 2010/08/31 10:32 #

    ... 님/ 에이... 뭐 그럴 것 까지야... 그래도 나름 사업 파트넌데 ㅋㅋㅋ
  • 가라나티 2010/08/31 11:00 #

    하단부 버튼이나 크기까지 똑같이 한거라면 이해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도 않은데요 뭘...
    뭐 더 독창적인 디자인을 하면 좋겠지만, 모든 출시 모델이 독창적일 수는 없는 노릇 아닐까요?
  • 개미 2010/08/31 17:10 #

    가라나티 님/ 모든 출시 모델들이 독창적일 순 없겠습니다만은 그렇다고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은 아니지 않습니까? 미니멀라이즈? 좋죠. 컨셉 동일화? 좋죠! 그런데 제품 베끼기? 좋죠! 이건 아니거든요. 어디 애플 디자인 베껴서 나온게 한 두개냐라지만 디자인도 지적재산입니다.
  • 가라나티 2010/08/31 17:59 #

    글쎄요...저는 애플 디자인하고 비슷하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베끼기'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저는 크기나 버튼의 종류와 위치까지 같아야 베끼기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마도 거기서부터 의견이 차이가 나는 것도 같군요.
  • ㅇㅇ 2010/08/31 11:19 # 삭제

    TV가 TV모양이고 냉장고가 냉장고 모양이 아니던가요? 모니터는 모니터 모양이구요. 터치패드는 터치패드 모양이겠죠? 노트북은 왜 모양이 죄 똑같죠?
  • 개미 2010/08/31 17:14 #

    ㅇㅇ 님/ 원래 예전에 나온 터치패드는 저런 모양이 아니었다는 건 알고 계십니까? 나인테일님 댓글 한번 더 달아드려요? 그럼 왜 애플이 만들기 전엔 저렇게 생긴 물건이 없었을까.(.....) -3-
  • Sikuru 2010/08/31 11:37 #

    ...그럼 타블렛 어떻게 만들어야 하려나요. (...)
  • 개미 2010/08/31 17:19 #

    Sikuru 님/ 이렇게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반응은 썩 좋지 못했지만 말입니다.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source=imghp&biw=1280&bih=627&q=tablet+pc&gbv=2&aq=0&aqi=g2g-m1&aql=&oq=tablet&gs_rfai= 슬레이트가 아니라 패스 라고 생각되시면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newwindow=1&biw=1280&bih=627&gbv=2&tbs=isch%3A1&sa=1&q=slate+tablet&aq=f&aqi=&aql=&oq=&gs_rfai= 도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타블렛 어떻게 만드는지 나오겠지요. ^^
  • Q 2010/08/31 11:49 # 삭제

    대기업에서 서둘러서 출시하는 패드들도 다 거기서 거기인것처럼 생겼어요.
    어디 디자인 자체가 다를 구석이 있을만한 그런 제품이 아니니까요.
  • 개미 2010/08/31 17:18 #

    Q 님/ 그건 변명이라 하기 힘든게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source=imghp&biw=1280&bih=627&q=tablet+pc&gbv=2&aq=0&aqi=g2g-m1&aql=&oq=tablet&gs_rfai= 여길 클릭해서 보시라니까요. 한참 전의 타블렛 PC 들이지만 같은 디자인이 거의 없습니다. 슬레이트가 아니라서 패스~~~ 라구요. 그럼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newwindow=1&biw=1280&bih=627&gbv=2&tbs=isch%3A1&sa=1&q=slate+tablet&aq=f&aqi=&aql=&oq=&gs_rfai= 여길 보시지요. 다른 구석도 보이시나요?
  • winbee 2010/08/31 12:02 #

    디자이너 입장으로 봐도 같다는 소리 충분히 나오고
    일반인 입장으로 봐도 같다는 소리 나오는데요

    왜 같아야 하는지, 같을 수밖에 없는지의 논란은 둘째치고 결과를 보면 말이죠.
    직접만져보고 비교를 해봐야 좀더 자세히 알겠지만은..
  • 가라나티 2010/08/31 12:14 #

    결과론적으로만 보면 확실히 '비슷해' 보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 까일 대상이냐고 하면 그건 좀 아닌 것 같군요.
  • 2010/08/31 12:15 #

    터치가 기능인 기기를 어떻게 다르게 만들어야 할까요?
  • 개미 2010/08/31 17:21 #

    툼 님/ 그 터치가 기능인 기기를 만드는 방법은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source=imghp&biw=1280&bih=627&q=tablet+pc&gbv=2&aq=0&aqi=g2g-m1&aql=&oq=tablet&gs_rfai= 에도 있고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newwindow=1&biw=1280&bih=627&gbv=2&tbs=isch%3A1&sa=1&q=slate+tablet&aq=f&aqi=&aql=&oq=&gs_rfai= 에도 있습니다. 굳이 미니멀리즘을 따라가야 한다는 말씀은 안 하실거라 봅니다.
  • 나나당당 2010/08/31 12:17 #

    하드웨어 생겨먹은 모양새는 아이패드 나노 맞죠.
    저거 개발한 회사의 다른 모델은 베가 뻥튀기던데 어쨌든 하나 있으면 좋긴 할 것 같아요.
  • 개미 2010/08/31 17:21 #

    나나당당 님/ 솔직히... 저도 하나정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 2010/08/31 12:46 # 삭제

    충분히 달라보이는데... 사진상으로나 닮아보이지 실물로 보면 차이가 충분히 날겁니다. 삼성 모니터랑 삼성 파브를 같은 크기 사진으로 보면 놀랍게 닮아보이는 것처럼.
  • 개미 2010/08/31 17:22 #

    ㄴ 님/ 달라보인다라... 글쎄요... 그거야 주관적인 사람의 감성이니까요. 제가 드릴 말은 없습니다.
  • chi_B 2010/08/31 13:34 #

    브랜드 디자이너 입니다. 따라서 제품 자체에 깊은 지식은 없습니다만...
    단순히 비슷한 생김새를 비아냥 거릴 수는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특히나 디스플레이 겸 터치화면이 기능의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는 점을 두고 볼때 티비나 모니터의 디자인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점을 생각하면 비교가 쉽겠습니다.

    애당초에 애플의 디자인은 미니멀리즘과 직관성 덕분에 전세계적인 하나의 지표 같이 되었는데....
    후발주자인 kt 또한 그런 미니멀리즘을 표방한다면 그걸 뭐라할 순 없겠지요.

    다만, 여지껏 kt가 그래왔는지, 소비자들이 수긍할 수 있는 디자인적 스토리텔링을 충분히 해왔는지를 생각해보면 욕 먹을 소지가 다분한게 사실입니다. 누가 봐도 그냥 배낀걸로 보이거든요.

    안타까운건, 정말 kt가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다면 아이패드의 전철을 밟을 것이 아니라 아예 다른 파격적인 것을 내놓았어야 합니다. 이 올레패드의 향방은 이미 정해져있네요.
  • 개미 2010/08/31 17:30 #

    chi_B 님/ 전 아이덴티티 탭의 출시를 기점으로 KT가 노이즈 마켓팅을 운영할 거라고 믿고...(퍽!!!)
  • 3423 2010/08/31 16:28 # 삭제

    타블렛 PC라는게 원래부터 저런 스타일 아닌가?
  • 개미 2010/08/31 17:23 #

    3423 님 그 터치가 기능인 기기를 만드는 방법은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source=imghp&biw=1280&bih=627&q=tablet+pc&gbv=2&aq=0&aqi=g2g-m1&aql=&oq=tablet&gs_rfai= 에도 있고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newwindow=1&biw=1280&bih=627&gbv=2&tbs=isch%3A1&sa=1&q=slate+tablet&aq=f&aqi=&aql=&oq=&gs_rfai= 에도 있습니다. 굳이 미니멀리즘을 따라가야 한다는 말씀은 안 하실거라 봅니다. -2-
  • 미스트 2010/08/31 16:41 #

    좋게 말하면 벤치마킹, 나쁘게 말하면 디자인 베끼기.... ....

    하지만, 한편으로는 터치식 모니터 대부분 검정색 테두리에 가운데 넓은 화면이 덩그러니 있는 저런 모양이라는걸 생각하면....
    ....해당 상품의 역할에 적합한 형태를 취하다보면 자연히 저런 모양이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기존 타블릿 PC들도 버튼이 옆에 붙었냐 위에 붙었냐라던가 버튼 갯수가 몇개냐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기본적인 형태는 저런 모양에 대부분 부합하니까요.
  • 개미 2010/08/31 17:29 #

    미스트 님/ 타블렛이 스크린에 찍어 입력하는 방식이면 터치 기술 방식의 어떤 기기도 기본적인 동작 베이스는 동일합니다. '찍는다' 라는 개념이니까요. 하지만 본문에 있든 전 기본개념을 적진 않았습니다. 그냥 굳이 저렇게 만들어야 했냐를 적었을 뿐입니다. 다른 타블렛들도 개념이 비슷하니 당연히 모양이 비슷할 수 밖에 없겠지요.
  • 유나네꼬 2010/08/31 16:47 #

    비슷하긴 합니다만..... 다시 생각하보면 저런디자인밖에는 나올수가 없지요..-_-; 위에도 몇몇분이 지적하셨지만 말이죠;
    외부의 프레임을 액자형태로 잡고 그 프레임에 몇가지 버튼을 추가하는것이 저런 기기의 최적화된 모습이니까요. 솔찍히 다른 형태로 가기가 힘들어요. 좀 다르게 간다면 버튼을 뒤나 옆으로 뽑는 것이 있겠지만, 실용성면에서는 글세다 싶네요.
  • 개미 2010/08/31 17:26 #

    유나네꼬 님/ 어떤 게 기기의 최적화된 모습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애플 아이패드가 망했다면 최적화라는 말은 나오지도 않겠지요. 역사가 성공한 자의 일대기이듯 산업도 성공한 케이스를 따라갑니다. 그 어떤 게 최적화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얘기라 이겁니다. ^^
  • 유나네꼬 2010/08/31 17:58 #

    죄송합니다만, 아이패드의 외형은 손톱밑의 때만큼도 오리지날리티가 없습니다. 오히려 가장 보편적이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디자인을 '완성도 높게'만들었다는 점에서 평가를 해주어야겠지요.
    어떤기기의 최적화된 형태를 아무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완전히 틀린 말씀입니다. 최적화던 형태는 누구나 알고있고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구매자들 입니다. 최적화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지며 쓰기편하다면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고 잘 안팔리는 회사 제품들도 그 디자인을 따라 오겠지요. 그러다보면, 대부분의 제품은 경쟁사의 물건들도 '비슷한'외형을 가집니다. 간단한 예로 많이들 사용하는 모니터나 전화기가 있겠습니다. 혹은 냉장고 역시 그러하죠.

    가끔보면 애플의 디자인적 가치를 지나치게 높겨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건 단순한 논리적인 오류입니다.
    애플의 디자인이 우월하고 아름다우며 디자인 시장을 선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원하는 잘 잡아내서 자신들만의 사상[극단의 미니멀리즘]을 담았기에 잘 팔리는 것 입니다. 코드가 맞지않아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하죠.

    다시 타블렛으로 돌아와서... 왜 저런형태를 가지는 지를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1. 휴대성을 높입니다 - 화면을 줄일수 없으니 얇게 만들고 거추장스러운 버튼이나 컨트롤러를 뺍니다.
    2. 큰 화면을 보여줍니다- 전체사이즈를 마냥 키울 수 없으니 가운데 화면을 넣는 액자타입으로 갑니다.
    3. 최소한의 컨트롤러를 넣습니다 - 화면자체를 컨트롤러로 쓸 수 있는 텃치가 현재로서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홀드나 외부의 물리적버튼을 약간 사용합니다.
    .
    .
    .
    타블렛이라는 물건을 만들기위한 위에 3개의 조건을 만족하는 디자인이 저거말고 또 있나요? 달라질수 있는 것이 있다면 외부 버튼의 위치나 컬러의 조합정도겠군요.
  • 유나네꼬 2010/08/31 17:59 #

    그리고 미니멀리즘을 따라가지 않아도 된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안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개미 2010/09/01 00:07 #

    유나네꼬 님/ 제가 아이패드 외형이 오리지널리티가 있다는 말은 하지 않을 걸로 아는데요. 그저 성공한 케이스를 따라간다라고 밖에 쓰지 않았습니다. 뭔가 착오가 있으신 듯 한데요. 그리고 저 역시 애플의 디자인 가치만 가지고 애플 띄우기 이런 거 하는 케이스 아닙니다. 그리고 원래의 타블렛 PC의 형태는 조금 달랐지요. 지금의 배열은 말 그대로 애플이 만들어 놓은 겁니다.(그럼 애플이 만들기 전에 이런 배열이 없었느냐... 글쎄요... 저도 타블렛 PC를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꽤나 배열이 불편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미 다 아는 걸 조합해서 성공시키는 게 애플의 능력입니다. 실패한 케이스를 따라가는 경우도 왕왕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 성공한 케이스를 따라가죠. 그래야 자기도 실패하지 않으니까요. 물론 실패한다해도 본전정도는 찾을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최적화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시장에는 속된 말로 '대세'란게 있지요. 지금 아이패드는 그 대세일 뿐입니다. 아이패드 보다 더 좋은 기기가 나온다면 언제든지 하차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그 바뀐 '대세'는 최적화 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대세는 언제나 뒤집히듯 최적화의 관점도 사람마다 다르며 제조업체마다 다르며 개별적 물건마다 다릅니다. 그러니 누구나 알고 있다고 속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니터와 냉장고, TV와 세탁기, 전화기까지 그 모든 것들은 아직도 진화 중입니다. 서브 모니터가 달린 모니터도 나왔었고 CID 표시가 되는 전화기가 나온 게 고작 10년 전 일입니다. 냉장고도 각종 별도의 케이스에 맞게 제작되고 있지요. 대표적인 예가 와인 냉장고 같은 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은 디자인은 조금씩 다릅니다. 아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맞겠네요.(비슷한 것도 있지만 파격적인 것도 있지요) 그러니 최적화의 끝이 어딘지는 잘 모른다 이겁니다. 나 하나 편하면 그게 최적화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또 다른 관점에서 최적화를 보겠지요. 그건 언제라도 뒤집힐 수 있는 오셀로의 말 같은 겁니다. 마지막으로 미니멀리즘 얘기는 그냥 흘려들으시죠. 뭐... 그런 게 중요하겠습니까.
  • areaz 2010/08/31 17:57 #

    디자인은 누가 만들어도 거기서 거기니까 별 신경 안쓰이네요.

    예전 PDA도 마찬가지였고요. 하드웨어 버튼이 몇개 어디 붙었나 정도 차이었지만 요즘엔 풀스크린 터치 디스플레이다 보니 하드웨어 버튼도 그다지 의미 없고.

    그보다는 올레패드 -> K탭 -> 아이덴티티 탭으로 바뀐 이름 쪽이 좀더 재미있습니다.
  • 개미 2010/08/31 23:50 #

    areaz 님/ 저도 이름의 변천사가 좀 더 재미있습니다. 아이덴티티 탭이라... 이름은 나름 괜찮지 않습니까?
  • ... 2010/08/31 18:37 # 삭제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source=imghp&biw=1280&bih=627&q=tablet+pc&gbv=2&aq=0&aqi=g2g-m1&aql=&oq=tablet&gs_rfai= 에도 있고 http://images.google.co.kr/images?hl=ko&newwindow=1&biw=1280&bih=627&gbv=2&tbs=isch%3A1&sa=1&q=slate+tablet&aq=f&aqi=&aql=&oq=&gs_rfai=

    님이 올리고 있는 여기 주소에서도, 심지어 윈도우 xp를 담고 있는 아이패드랑 비슷한 생김새, 버튼이 좀 더 있긴 하지만, 를 가진 물건들이 꽤 눈에 띄는군요. 그럼 애플이 저것들을 베꼈다고 까도 되겠군요. 이글의 논리대로라면.
    아무도 안 까요. 웬지 알아요? 맞춰보세요 ㅋ
  • 개미 2010/09/01 00:13 #

    ... 님/ 까도 됩니다. 까세요. 뭐 까지 말라고 안 까실건가요? 저도 애플 잘 까는데요. 뭐. 세상 살다보면 깔 께 무궁무진하지 않습니까~~~ 뭐 그리고 왜 안까는지 제가 맞춰야 되나요? 맞추면 뭐 주실건가요? 상금이라도 걸려있다면 맞춰보지요. ㅋ
  • 그냥.. 2010/08/31 18:48 # 삭제

    제 ie인코딩이 이상한건가요... 닳았다.. 라고 보이네요..
    "닮았다" 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개미 2010/08/31 23:48 #

    그냥... 님/ 오타가 난 모양인데 별로 고치고 싶진 않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
  • 유치찬란 2010/08/31 20:33 # 삭제

    일단 아이패드 이전에도 아이패드 모양의 컨셉은 꽤 많았습니다. 컨셉디자인으로는 넘쳐났지요. 애플의 경우 그 심플함을 컨셉에 가깝게 만들어내는데 꽤 특출했고, 그것을 다른 회사들이 (먹힌다고 생각되니) 따라가기 시작하게 된 것이지요.

    사실 닮았고, 애플에 영향을 받았다고는 생각합니다. 애플보고 '잘팔리네! 쟤네' 하고 베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뿐입니다. 애플이 저거를 보고 소송을 걸 수도 없을겁니다. 원래 누구나 생각할 수 있고,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이거든요;;;;(실제 애플 이전에 저것과 거의 동일한 모형으로 '약간 더 두껍게' 제품이 하나 나온적이 있기도 하고요..) 거기다 저 모양으로 디지털액자는 꽤 많았으니까요.

    사실 열폭할 일이 아닐 뿐이죠. 걍 '애플이 이만큼이나 타 회사들에 영향을 줬구나 우린 그 덕좀 보겠네', 라고 생각하면 편하다고 봅니다. 별로 깔 일도 아니라고 봐요. 이제와서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만든다면 어디서 만들어도 거기서 거기죠. 다만 애플이 전자기기에 있어서의 미니멀리즘을 선도했다고는 봅니다.
  • 개미 2010/09/01 00:12 #

    유치찬란 님/ 거의 대부분의 물건들은 제작을 하기 전에 목업을 만들지 않습니까. 그걸 컨셉이라고도 하기도 했었지요. 그런데 실제로 그 컨셉 중 나온게 몇 이나 있을까요. 그런데 그 형태를 가지고 시장에 던진 회사가 몇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애플일 뿐입니다. 사실 이런 문제로 열폭까진 아니라는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 ㅡㅡ 2010/08/31 22:29 # 삭제

    한마디 하자면
    디자인이나 형태에 무감각하여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흑인을 처음보면 다 똑같이 생겼고, 원숭이도 다 똑같이 생겼고, 사자도 다 똑같이 생겼습니다
    그걸 분간하는 능력이 없으니 다 똑같은 겁니다.
    분명히 저건 아이패드의 특징만을 고스란히 빼긴 이미테이션이 분명합니다.
    그에 비하면 갤럭시 탭은 그걸 피해가려고 노력한 모델이구요...
    어 이런식의 평가라면.. 디자이너가 머가 필요하겠슴. 이미테이션도 두둔해주는데... 인기치면 빼껴도 모르는데
    (그리고 중국에서 만들어냈으면 무조건 까주고.... 한국에서만들면.. 원래 저 형태가 다 저래 그래주고) 지겨워..
    이러니 나름의 디자인 철학을 가지고 있는 디자이너라도 다 똑같이 봐버리니.. 참.. 안타깝습니다. ㄷ
  • 개미 2010/09/01 00:16 #

    ㅡㅡ 님/ 쌴자이는 까야 제 맛이라면서 자국에서 만든 건 '원래 다 그래' 라고 두둔하는 건 저도 참 지겹고 역겹습니다. 저게 중국에서 나왔다면 '쌴자이는 까야 제 맛'이라는 분들은 달라 붙어서 깔거 아닙니까. 이렇게 만들거면 산업 디자이너들이 왜 필요한가요? 그냥 중국 쌴자이 공장에 오더 내면 더 빠른데 말입니다.
  • 피아트리체 2010/09/01 11:26 #

    이름이 너무 기네요. 줄여서..... 서어....
    .........
    아이탭?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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