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없이 아이폰 앱 설치”…HTML5 기반 앱스토어 등장
그런데 일단 출판 된 글 제목이 상당히... 쩝...
오픈 앱 마켓이라고 새로 나온 아이팟 앱 장터 같은 데요.
애플의 허가를 받은 곳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흔히 얘기하면 싸제... 정도 될까요.
아직 오픈 초기라 많은 앱이 올라와 있진 않습니다만은 막상 쓸려면 없는 앱들은 올라와 있는게 있습니다. 구글 보이스같은 앱 말이지요. 하지만 앱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일단 오픈 앱 마켓 기본 프로그램을 받기 위해선 아이폰이 필요합니다. 아이팟 터치도 사용은 가능합니다만은 아무래도 앱의 특성이 틀리다보니...
오픈 앱 마켓의 기본 프로그램이 모두 다 인터넷에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 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홈 스크린에 띄우면 아이콘이 별도로 나타 납니다. 별도의 아이콘을 눌러 사파리와 연동하는 방식으로 오픈 앱 마켓에 접속하게 됩니다. 접속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으며 앱을 사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오픈 앱 마켓의 구조는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앱 스토어와 상당히 유사하게 닮아 있습니다.
하지만 첫 화면은 조금 틀린데요. 아마도 Top App 을 배너 형태로 먼저 띄우는 것 같습니다. 역시 구글 보이스와 유튜브의 위력은 대단하긴 합니다, 첫 화면에 떡허니 걸려있으니 말입니다.

그 다음 부턴 앱 스토어와 동일합니다.


오픈 앱 마켓 역시 유료 앱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8:2 로 나뉘어 지구요. 애플의 7:3 보다 조금 더 나은 편입니다만은아직까진 유료 앱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많은 수의 앱들이 무료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유료 앱을 구입하기 위해선 오픈 앱 마켓에가입을 해야 구입이 가능합니다. 가입 후에는 마스타, 비자 카드를 사용해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애플처럼 각 국의 스토어에서 스토어 운용국에서 발행된 카드만 쓰는 정책이 아니라서 마음에 듭니다.

일단은 사용은 이 정도 수준으로 간단합니다.
기본적으로 오픈 앱 마켓에서 판매하는 앱들은 모두 사파리와 연동되어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인터넷 연결은 필수라는 소리가 되지요. 다만 HTML 5 기반으로 옆의 네비 바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진짜 앱인지 아님 사파리 위에서 돌아가는 건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에 못지 않는 단점도 존재하는 데 인터넷과 연결이 안 되면 어떠한 앱도 작동이 불가능하단 겁니다.
물론 제일 처음에 이 글을 소개한 Bloter.net의 글에는 오프라인에서도 동작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사파리 캐쉬를 삭제하면 오프라인에서 전혀 동작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오프라인에서 동작하는 것 처럼 보이는 건 사파리 캐쉬 때문이라 이겁니다. 한마디로 인터넷이 안 되면 무용지물이란 거죠. 그리고 상당수의 앱이 이미 애플 앱 스토어에 무료로 등록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니까 애플 앱 스토어를 사용하게 된다면 굳이 오픈 앱 마켓을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거죠. 또 다른 문제점은 오픈 앱 마켓 유틸리티 카테고리에 올라와 있는 프로그램 중 상당수는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 탈옥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탈옥을 하는 게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는 없어졌습니다만은 어떠한 위험도 보증하지 않고 있지요.

다만 구글 보이스 같은 앱 스토어에 등록이 거부된 앱들은 사용할 수 있다는 건 그나마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잘 찾아보면 나름 괜찮은 프로그램도 몇몇개 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Bloter.net의 원 글 처럼 플랫폼 홀더로서 애플 앱 스토어가 가지고 있는 에코 시스템을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구요. 몇몇 지금의 앱 스토어에서의 네이티브 앱중 몇몇 앱은 웹 앱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애플이 가지고 있는 에코 시스템에 크게 위협이 될 것 같진 않습니다. 오픈 앱 마켓보다 더 불안한 불법 프로그램 사용도 애플의 에코 시스템에 많은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의 통제력이 오픈 앱 마켓 오픈으로 천천히 잠식당할 것이다 하는 건 아직은 기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오픈 앱 마켓이 플랫폼 홀더 다음의 제 2 판매망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는 아무래도 얼마나 많은 수의 앱이 오픈 앱 마켓에 노출되고 판매가 되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구요. 앞으로 지켜 볼 만한 상황이라는 건 의심할 여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플레이 스테이션 : 이래 되면 앞으로... Flash는 필요없어 지는 군요. HTML 5의 위력인가요...
그런데 일단 출판 된 글 제목이 상당히... 쩝...
오픈 앱 마켓이라고 새로 나온 아이팟 앱 장터 같은 데요.
애플의 허가를 받은 곳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흔히 얘기하면 싸제... 정도 될까요.
아직 오픈 초기라 많은 앱이 올라와 있진 않습니다만은 막상 쓸려면 없는 앱들은 올라와 있는게 있습니다. 구글 보이스같은 앱 말이지요. 하지만 앱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맥에서 본 오픈 앱 마켓-
일단 오픈 앱 마켓 기본 프로그램을 받기 위해선 아이폰이 필요합니다. 아이팟 터치도 사용은 가능합니다만은 아무래도 앱의 특성이 틀리다보니...
오픈 앱 마켓의 기본 프로그램이 모두 다 인터넷에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 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오픈 앱 마켓의 URL 로 들어가면 자신의 페이지를 홈 스크린에 띄워야 한다고 하는군요-
일단 홈 스크린에 띄우면 아이콘이 별도로 나타 납니다. 별도의 아이콘을 눌러 사파리와 연동하는 방식으로 오픈 앱 마켓에 접속하게 됩니다. 접속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으며 앱을 사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홈 스크린에 오픈 앱 마켓 로고가 만들어 집니다-

-오픈 앱 마켓이 이제 열리는 순간입니다-
오픈 앱 마켓의 구조는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앱 스토어와 상당히 유사하게 닮아 있습니다.
하지만 첫 화면은 조금 틀린데요. 아마도 Top App 을 배너 형태로 먼저 띄우는 것 같습니다. 역시 구글 보이스와 유튜브의 위력은 대단하긴 합니다, 첫 화면에 떡허니 걸려있으니 말입니다.

-아마도 Top App 을 소개하는 페이지인가 봅니다-
그 다음 부턴 앱 스토어와 동일합니다.

-카테고리 분할도-

-Top App 페이지도 앱 스토어와 유사할 만큼 닮았습니다-
오픈 앱 마켓 역시 유료 앱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8:2 로 나뉘어 지구요. 애플의 7:3 보다 조금 더 나은 편입니다만은아직까진 유료 앱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많은 수의 앱들이 무료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유료 앱을 구입하기 위해선 오픈 앱 마켓에가입을 해야 구입이 가능합니다. 가입 후에는 마스타, 비자 카드를 사용해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애플처럼 각 국의 스토어에서 스토어 운용국에서 발행된 카드만 쓰는 정책이 아니라서 마음에 듭니다.

-유료 앱의 결제 버튼을 누르면 아이디와패스를 넣어야 합니다-
일단은 사용은 이 정도 수준으로 간단합니다.
기본적으로 오픈 앱 마켓에서 판매하는 앱들은 모두 사파리와 연동되어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인터넷 연결은 필수라는 소리가 되지요. 다만 HTML 5 기반으로 옆의 네비 바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진짜 앱인지 아님 사파리 위에서 돌아가는 건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에 못지 않는 단점도 존재하는 데 인터넷과 연결이 안 되면 어떠한 앱도 작동이 불가능하단 겁니다.
물론 제일 처음에 이 글을 소개한 Bloter.net의 글에는 오프라인에서도 동작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사파리 캐쉬를 삭제하면 오프라인에서 전혀 동작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오프라인에서 동작하는 것 처럼 보이는 건 사파리 캐쉬 때문이라 이겁니다. 한마디로 인터넷이 안 되면 무용지물이란 거죠. 그리고 상당수의 앱이 이미 애플 앱 스토어에 무료로 등록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니까 애플 앱 스토어를 사용하게 된다면 굳이 오픈 앱 마켓을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거죠. 또 다른 문제점은 오픈 앱 마켓 유틸리티 카테고리에 올라와 있는 프로그램 중 상당수는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 탈옥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탈옥을 하는 게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는 없어졌습니다만은 어떠한 위험도 보증하지 않고 있지요.

-상당수는 탈옥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다만 구글 보이스 같은 앱 스토어에 등록이 거부된 앱들은 사용할 수 있다는 건 그나마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잘 찾아보면 나름 괜찮은 프로그램도 몇몇개 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Bloter.net의 원 글 처럼 플랫폼 홀더로서 애플 앱 스토어가 가지고 있는 에코 시스템을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구요. 몇몇 지금의 앱 스토어에서의 네이티브 앱중 몇몇 앱은 웹 앱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애플이 가지고 있는 에코 시스템에 크게 위협이 될 것 같진 않습니다. 오픈 앱 마켓보다 더 불안한 불법 프로그램 사용도 애플의 에코 시스템에 많은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의 통제력이 오픈 앱 마켓 오픈으로 천천히 잠식당할 것이다 하는 건 아직은 기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오픈 앱 마켓이 플랫폼 홀더 다음의 제 2 판매망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는 아무래도 얼마나 많은 수의 앱이 오픈 앱 마켓에 노출되고 판매가 되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구요. 앞으로 지켜 볼 만한 상황이라는 건 의심할 여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플레이 스테이션 : 이래 되면 앞으로... Flash는 필요없어 지는 군요. HTML 5의 위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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