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모델 - 베트남 에어라인 A320 랜딩기어 및 안테나 부





할 말 많은 랜딩기어 부 입니다.
캐논도면 상 랜딩기어 만들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일단 세세한 디테일을 살리다 보니 부품량도 장난이 아니고 랜딩기어 부인 만큼 부품 크기가 큰 것도 아닙니다.
자르다가 부품이 잘리는 일이 다반사... 그래서 대충 만들기로 하고 디테일따윈 엿 먹어!!! 라는 생각에 대충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대충 만들었습니다... 상당히 이상하네요-

일단 지지는 됩니다. 그런데 뭔가 허전함을 넘어서 이상하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결과가 눈에 보이면... 답이 없죠...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새로이 랜딩기어를 제작하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일단 이미 베트남 에어라인 도면에 있던 랜딩기어 부 부품들은 사용이 끝났습니다. 그러니 휠과 타이어 부가 없죠. 그럼... 뭐 뽑아둔 도면에서 잘라 써야죠. 그래서 같은 도면의 스타 플라이어 부품을 잘랐습니다.
-후방부 랜딩기어 타이어와 휠을 잘랐습니다-

타이어는 A4용지를 0.5cm 규격으로 잘라서 말아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검은 네임펜으로 검은 색을 내 주었구요.
나름 비슷해 보입니다. A4용지를 조금 타이트하게 말아서 휠 부분과는 사이즈가 조금 안 맞았지만 '레드 썬~~~' 할렵니다.

-처음의 허접했던 랜딩기어 보다 훨씬 나은 편입니다-

그리고 디테일 업을 위해 부품을 또 자릅니다.
주익 쪽 랜딩기어 가림판과 앞쪽 랜딩기어 가림판을 만들구요. 주익 쪽 랜딩기어 지지대를 만들어 줍니다. 디테일 업이래봐야 이정도 입니다. 나머지 부품들은 잘못 잘라서 그런지 몽땅 잘려나갔더군요.
-랜딩기어 부의 수정과 디테일 업이 끝났습니다-

뒷 쪽 랜딩기어 부 지지대는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입니다. 종이로 만드는 것 보단 훨씬 나은 편입니다. 이집트에서 파는 면봉은 플라스틱이라 일정하게 잘 잘라서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지지대를 만들었구요.
안테나는 잘라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동체부 위쪽 뾰족하게 올라온 것이 안테나 입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덧글

  • 비로긴 2010/06/21 02:38 # 삭제

    우앙 완성하셨군요 제작기 쭉 보고있었습니다
    저는 캐논 사이트에서 a4용지 2~3장 짜리 간단한것
    병아리랑 토끼 만들어 봤습니다 (병아리는 지금 없어졌지요)
    저 비행기는 도면 보면서
    '아니 이걸 만들라고? 만들수 있기나 한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완성작을 보게되네요
  • 개미 2010/06/21 06:36 #

    비로긴 님/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 비행기도 만들 수 있습니다. 재미있기도 하구요.(다만... 동반되는 스트레스와 쑤시는 샥신을... 쩝...) 지금은 다른 걸 만들고 있습니다만은 지금 만드는 걸 끝내고 나면 군용기나 한대 만들어 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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