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모델 - 베트남 에어라인 A320 주익 및 엔진부




캐논 크리에이티브 홈 페이지에 있는 모델들의 장점 및 단점이라면 디테일이 상당히 섬세하다는 겁니다. 그냥 퍽퍽 갔다 붙이고 그러지 않는 다는 건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모델링을 어렵게 만드는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 입장에선 단점이었습니다. 물론 그냥 퍽퍽 갔다 붙이는 것 보단 내부 고정 틀이 있으면 당연 좋겠지만 프린팅 한 종이가 두껍고 접착제만 잘 붙는다면 그렇게 헐렁하게 떨어지진 않았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주익 부분 내부 뼈대입니다-

부품들이 상세한 데다가 많기도 하구요. 그래도 주익은 아무래도 중요하다보니 뼈대 안에 또 별도로 채워넣어야 합니다. 사실 인 플라이트 모델이 아니라면 기믹내부에 랜딩 기어 수납 창을 만들어 줘야 하기도 하구요.
뼈대를 중심으로 동체와 붙는 부분의 주익날개에 별도로 부품을 채워 넣어야 합니다. 조금 귀찮기도 합니다만은 주익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빼 먹으면 찝찝하기도 하죠.
엔진 부분은 가관입니다.
-이 페이지에 나온 부분품들은 모두 엔진 부분 입니다. 그것도 엔진 하나-

-그 부분품들을 자르면 이렇게 많은 부분품들이 나옵니다-

엔진은 자잘한 부분품들이 많아 만드는 데 굉장히 짜증납니다. 거의 완전한 원형에 가까운 물건인데 거의 완전한 원형으로 만들어 지지 않는다는 최고의 단점도 있고요. 잘 잘라줘도 그 모양입니다. 지금도 엔진 밑 부분. 접착제 부분은 상당수 약간씩 어긋나 있습니다.
-이렇게 자르고 붙이면 제트 팬 엔진이 하나 완성됩니다. 2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그런 엔진을 두개나 만들어야 합니다. Airbus 대형기나 Boeing 대형기들은... 답 없습니다-

이렇게 2일동안 만들어 놓은 엔진을 이제 주익 앞 부분에 붙여 줍니다. 그 전에 주익들은 이미 틀이 채워진 뼈대와 같이 붙이는 게 좋습니다. 먼저 주익 앞 부분을 붙인 다음 엔진을 고정하는 방법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익부분 부분품입니다. 주익 앞 쪽이지요-

-뼈대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보이시죠. 이게 바로 뼈대와 함께 주익을 고정하는 데 씁니다-

-그리고 아랫쪽에 다 만들어진 엔진을 붙입니다-

-그리고 감아 줍니다-

주익의 앞 부분을 완성하고 엔진까지 붙이면 주익 작업은 거의 마무리가 된 셈입니다.
나중에 주익의 뒷 부분을 붙이면 주익과 엔진 제작 작업은 완전히 마무리가 됩니다. 그리고 뒷 쪽까지 붙이고 나면 이제 나름 비행기 티가 서서히 나기 시작합니다만 아직은 작업이 끝날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완성된 주익의 모습. 이제야 서서히 비행기 티가 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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