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요르단, 페트라] - 페트라. 아! 페트라 (1부) ㄴ 2010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오늘은 요르단의 자랑이라는 페트라를 가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는 호텔의 셔틀을 타고 페트라 입구에 내립니다.
-요르단 국기가 휘날리고 후세인 국왕의 사진이 붙어있는 이 곳은 페트라 입구 입니다-

입장료는 33디나르... 입장료가 장난이 아닙니다. 50달러에 육박하는 입장료. 그래도 요르단에 오는 이유 중 하나가 페트라라고 생각하면 안 가볼 수 없습니다.
입장료를 사서 입장합니다.
기원전 7세기 나바테아 문명의 수도였던 페트라는 존 월리엄 버건이 "영원의 절반만큼 오래된, 장미빛 같은 붉은 도시''라고 극찬했을 정도입니다. 인디아나 존스로도 더욱 더 유명한 곳... 바로 페트라입니다. 이제 그 입구로 들어갑니다.
-가장 먼저 만나는 건 Djinn Blocks 입니다-

날씨는 무척이나 덥습니다. 와디무사는 그렇게 덥지 않았는데 페트라는 무척 덥습니다. 중동은 역시 사막과 도시의 기온 차가 상당합니다. 그건 이집트나 요르단이나 마찬가지구요. 페트라 역시 무척 덥습니다. 곳곳에선 말을 타고 시크 협곡으로 향하는 사람들을 쉽게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긴... 더우니까요... 커다란 물을 한병 준비했습니다만... 얼마 안 있어 동날 것 같습니다.
-오벨리스크 무덤입니다-

이 무더운 길을 걸어서 5분 조금 넘게 들어가면 드디어 시원한 길이 나옵니다.
바로 시크 협곡 입구가 나오는 데 환상적입니다. 인디아나 존스의 그 감흥이 살아나는 듯 합니다.
귓전에 인디아니 존스의 주제음악이 막 울리는 듯 합니다.
-여기서부터 시크 협곡 시작입니다-

-장대한 협곡은 보는 사람도 호쾌하게 해 줍니다-

그리고 협곡이 끝날 무렵...
그렇게나 기다리던 그것이 나옵니다. 이것을 볼려고 기다렸습니다.
그 더운 무더위를 헤치며 누웨바에서 몇 시간을 기다리며... 그렇게 왔습니다.
-이제 서서히 모습을 드러 냅니다. 이걸 보기 위해 기다렸습니다-

숨겨진 나바테아의 도시, "영원의 절반만큼 오래된, 장미빛 같은 붉은 도시''라고 극찬했던 그 도시의 시작. 바로 '알 카즈네'입니다.
-이걸 보기 위해 그렇게 기다렸습니다-



Tip : 페트라 입장료 중 실제 입장료는 21디나르 입니다. 나머지는 홀스 라이딩 티켓 값과 가이드 서비스 티켓입니다만은... 거의 쓸일이 없을 겁니다. 홀스 라이딩은 티켓을 주면 되긴 합니다만은 박시시를 요구합니다. 잘 대처하시면 티켓만으로도 가능할 듯 합니다. 그리고 2010년 12월 1일 부로 페트라 입장료가 일일 50 디나르, 2일 55 디나르, 3일 60 디나르로 오릅니다. 보실 분은 빨리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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