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qui embellit le désert, dit le petit prince, c'est qu'il cache un puits quelque part... -Le Petit Prince-
오후, 드디어 사막으로 들어 갑니다.
시와 사막은 시와 시내와 정말 가까이 있는데요. 바하레야가 생각보다 굉장히 멀리 가야 했던 것과는 완전 대조적입니다.
그런 만큼 준비하는 데도 그렇게 큰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시와는 바하레야와 달리 모래로 이루어져 있는 모래사막입니다. 그러니까 평범한 사람이 상상하는 그런 사막이지요. 모래 바람이 불고 하는 뭐... 그런 사막 있잖습니까. 바하레야에서 느꼈던 사막의 감정과는 또 다른 감정이 듭니다.




천천히 맨발로 내려 봅니다.
신발을 신는 게 더 걷기 힘듭니다. 부드러운 모래로만 이루어진 사막인 관계로 맨발이 걷기 편합니다. 햇빛은 뜨겁지만 모래는 그렇게 뜨겁지 않습니다. 다만 모래가 굉장히 고와서 카메라가 걱정될 뿐이지요.




모래에 새겨진 그림자는 웬지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모래사막 한 가운데 새겨진 나를 본다는 건 뭔가 또 다른 희열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나도 여기 한 가운데 서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지요.


그 다음 유황 온천으로 차를 이동합니다.
사막 한 가운데 유황온천이라... 사막이란 곳은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땅 덩어리 같은데 물도 있구요. 나무도 자랍니다. 그리고 많은 생물들이 살아 숨 쉬고 있지요. 사막 자체가 하나의 생명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사막의 하일라이트!!!
어딘가에 숨겨져 있었다는 우물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언덕에서 보니 아주 가까운데에 우물이 있네요.

우물 치곤 상당히 크지만(사진으론 작게 보이시죠. 하지만 굉장히 큽니다) 이 천연 우물로발걸음을 채촉해 봅니다. 그런데 이 우물 정말 큽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크고 깊어요. 그리고... 엄청 차갑습니다!!!

전 수영을 못하지만 들어갔다 나온 사람들은 엄청 깊다고 하더군요. 차갑긴 엄청 차가웠습니다.
사막 한 가운데 이런 큰 호수가 있고 그리고 그 물도 엄청 차갑고... 뭔가 상당히 미묘하긴 하지만 그것도 사막이겠지요.
이제 오늘의 마지막인 일출을 볼 수 있는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오후, 드디어 사막으로 들어 갑니다.
시와 사막은 시와 시내와 정말 가까이 있는데요. 바하레야가 생각보다 굉장히 멀리 가야 했던 것과는 완전 대조적입니다.
그런 만큼 준비하는 데도 그렇게 큰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이 차를 타고 저 모래만 가득 있는 사막으로 갑니다-
시와는 바하레야와 달리 모래로 이루어져 있는 모래사막입니다. 그러니까 평범한 사람이 상상하는 그런 사막이지요. 모래 바람이 불고 하는 뭐... 그런 사막 있잖습니까. 바하레야에서 느꼈던 사막의 감정과는 또 다른 감정이 듭니다.

-이렇게 타이어 공기압을 조정합니다-

-저 앞에 차량이 어떤 코스로 이동해야 하는 코스 돌들이 서 있습니다-

-고운 모래에 타이어 자국이 새겨 집니다-

-역시 사막의 재미는 사구 다운 힐이라죠-
천천히 맨발로 내려 봅니다.
신발을 신는 게 더 걷기 힘듭니다. 부드러운 모래로만 이루어진 사막인 관계로 맨발이 걷기 편합니다. 햇빛은 뜨겁지만 모래는 그렇게 뜨겁지 않습니다. 다만 모래가 굉장히 고와서 카메라가 걱정될 뿐이지요.

-이렇게 사진도 찍구요-

-저도 사진 한 장 찍어 봅니다-

-우리 말고 이렇게 투어에 온 관광객이 많습니다-

-사막에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 그림자 놀이-
모래에 새겨진 그림자는 웬지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모래사막 한 가운데 새겨진 나를 본다는 건 뭔가 또 다른 희열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나도 여기 한 가운데 서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지요.

-이렇게 고운 모래위에-

-발자욱도 새겨 봅니다-
그 다음 유황 온천으로 차를 이동합니다.
사막 한 가운데 유황온천이라... 사막이란 곳은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땅 덩어리 같은데 물도 있구요. 나무도 자랍니다. 그리고 많은 생물들이 살아 숨 쉬고 있지요. 사막 자체가 하나의 생명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유황냄새가 나는 이 온천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사막의 하일라이트!!!
어딘가에 숨겨져 있었다는 우물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언덕에서 보니 아주 가까운데에 우물이 있네요.

-저 아래에 우물이 있습니다-
우물 치곤 상당히 크지만(사진으론 작게 보이시죠. 하지만 굉장히 큽니다) 이 천연 우물로발걸음을 채촉해 봅니다. 그런데 이 우물 정말 큽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크고 깊어요. 그리고... 엄청 차갑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전 수영을 못하지만 들어갔다 나온 사람들은 엄청 깊다고 하더군요. 차갑긴 엄청 차가웠습니다.
사막 한 가운데 이런 큰 호수가 있고 그리고 그 물도 엄청 차갑고... 뭔가 상당히 미묘하긴 하지만 그것도 사막이겠지요.
이제 오늘의 마지막인 일출을 볼 수 있는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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