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10 극상 건조의 카이로가 돌아왔습니다 이집트에서 살다왔거든요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캄신이 끝나자마자... 드디어 극상 건조와 열풍의 카이로가 돌아왔습니다.
이집트에 있으면 날씨가 건조한지 아닌지는 빨래를 해 보면 알 수가 있지요.
한 겨울에는 한 낮에는 그럭저럭 덥긴 하지만 그래도 빨래가 빠~~~짝!!! 마르려면 적어도 2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만은
한 여름에는 한 낮에는 엄청나게 덥구요. 밤에도 덥습니다. 아직은 그렇게 더울 시기는 아니지만
극상 건조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빨래에서 서서히 보입니다.
저녁 7시 정도에 탈수를 하고 내 걸었던 빨래들이 지금 22시 36분 현재... 바지는 절반 정도, 양말도 절반 정도, 속옷은 100% 말라 있습니다. 무려 3시간 30분만에 바짝 말라있네요. 이 상태로 바로 입어도 될 정돕니다.
4월부터 5월까지의 카이로는 덥진 않지만(물론 한 낮에는 덥죠) 건조합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콧 속이 바짝 말라 있네요. 아직은 에어컨을 틀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한 낮에는 선풍기를 돌리고 있습니다.
진짜 걱정은 6월부텁니다. 그때 부턴 본격적으로 밤, 낮을 가리지 않고 더워질텐데... 이제 더워지면... 적어도 9월까진 고생 할 겁니다. 전 더위가 참 싫네요. -_-;;;





덧글

  • 2010/05/18 13:04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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