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30 디아르나 전시회에 갔다 왔습니다 이집트에서 살다왔거든요

오랜만에 이집트 얘기로 인사드립니다.
개미!!! 입니다. 요즘은 조금 피곤합니다. 해당 기관에 들어갈 물품을 구매 중이라 조금 짜증도 나구요.
그래도 이집트 이야기는 빼 먹수 없죠. ^^
오늘은 디아르나 얘길 한번 해 볼까 합니다.
디아르나 전시회는 1년에 한번씩 이집트 사회부가 주관이 되어 이집트 각 지방의 전통 물품, 전통 음식, 전통 공예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전시회입니다. 한마디로 정부가 판 깔아주는 장터라는 겁니다. 물론 거기에서 파는 물품들은 나름 품질도 좋구요. 가격은 100% 정찰제라 싸울 필요가 전혀 없는 아주 좋은 전시회입니다. 가격도 나름 저렴하구요. 전국 각지의 물품들이 다 올라오니 카이로에 앉아서 시와의 전통 카펫, 바하레야의 전통 흙 도기 공예품등 거의 대부분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카이로 경기장 맞은 편에 있는 카이로 종합 전시장에서 개최하는 디아르나 전시회 입니다-

-15번 전시장에서 진행 중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인포메이션을 지나서 각각의 부스가 있습니다.
거기선 전시도 하면서 물품도 같이 팔고 있습니다. 위에 적었듯이 100% 정가제이기 때문에 그냥 집고 계산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100% 영수증이 발급 되니까 영수증을 못 받으셨다던지 흥정을 해야 한다던지 하는 경우는 인포메이션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사회부 직원이 항시 대기중입니다. ^^
-유독 카펫을 전시하는 곳이 많습니다. 실크 카펫이 아니라면 크게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여기도 카펫을 주력으로 전시 중이군요-

-어퍼 이집트의 특산물인 목공예 인형들입니다-

-자개함들은 꽤 많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가격도 저렴하니 노려볼 만 합니다-

-흙으로 만든 도기공예 작품들입니다-

저도 구경만 할 수 없지요.
저는 중간 사이즈의 벽걸이 카펫과 호루스 신상, 그리고 어퍼 이집트 목공예 인형 이렇게 3개를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손이 비어있으면 더 샀겠지만 이미 가방과 손에 지원사업 물품이 한 짐이라 더 이상 짐을 늘릴 수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응?) 달랑 3개만 샀습니다만은 아주 저렴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이번 달 22일 까지 하니까 관심있으신 분은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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