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29 설 선물이 왔습니다 이집트에서 살다왔거든요

안녕하신지요.
오늘도 카이로에서 인사드리는 개미!!! 입니다.
한국은 조금 있으면 설이지요...
저희는 명절에 쉬지 않습니다. 출근해야 되지요. 짜증나요...
얼마 뒤가 설이라 그런지 이번에도 명절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추석 명절 선물과 크게 달라진 건 없는데 몇몇 개가 조금 바뀌었네요.
(추석 선물 포스팅은 여기~~~)
코이카 단원들에게는 명절별로 선물이 도착합니다. 한국이 아닌 타지에서 명절이라도 풍성히 맞이하란 걸까요...
하여간 명절 선물 다 풀어 봅니다.
-이번엔 그냥 다 보여드립니다-

추석 선물과 크게 바뀐 건 없는데 몇몇 품목에 변화가 좀 있네요.
일단 김이 바뀌었습니다.
저번에 추석에 들어왔던 김이 그닥 맛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김이 바뀌었군요. 아직 뜯진 못했는데 맛있을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은좀 바삭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코이카 조달 업체가 바뀌어서 그런가... 확실히 변화가 있네요.
그리고 살앙하는~~~ 맛 밤이 들어왔습니다. ^^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아~~~아~~~ ^^
라면은 크게 바뀌진 않았구요. 농심 멸치 칼국수가 빠진 대신 팔도 비빔면이 들어있습니다. 멸치 칼국수보단 나은 선택으로 보이지만 비빔라면은 거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거의 대부분의 국가가 어떻게든 면을 팔지요) 저 한텐 글쎄요... 수준입니다.
그리고 과자가 하나 더 끼어 있는데 롯데 찰떡파이가 들어있습니다. 이건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v
또한 메추리 알 대신 동원참치가 2캔 들어있네요. 동원참치라... 이집트에선 별로 메리트 없는 품목입니다.(다른 나라도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만은...) 이집트는 상당히 많은 참치 캔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동원이나 아메리카나나 로즈나 어차피... 생으로 먹는 경우는 거의 없기때문에 크게 메리트가 없는 품목입니다. 메추리 알이 더 나을 듯도 합니다.(이건 지극히 제 생각입니다)
3분 카레와 짜장은 못 보던건데 이번에 하나씩 추가 되었군요. 이건 환영~~~ 반찬 없을때 3분시리즈 만큼 요긴한 것도 없으니 말입니다. 즉석국은 간편팩으로 모두 바뀌어 있구요. 종류는 여전히 북어국과 미역국입니다. 하긴 이 2개가 가장 호불호를 덜 타니까요. 깻잎은 그대로 2개 들었습니다. 반찬으로 괜찮은데 말이죠. 하나 정도 더 줘도 좋은데... -_-;;;
맥모골은 여전히 포함되어 있군요. 이번에는 그냥 마실렵니다. 요즘 피곤한 일이 꽤 있어서 그럴때를 대비한 포석이랄까요. 된장과고추장은 500g 짜리 각 1개씩입니다. 저번 추석때 받은 된장도 아직 뜯지도 않았는데... 이건 이스칸드레야에 계신 A누님의 라면과바뀌먹어야겠습니다. 이걸 바꿔먹어도 아직 집에서 가져온 된장도 조금 남았고 다른 된장도 아직 안 뜯은 채 있으니 추석때 까진 된장 걱정은 없을 듯 합니다. 고추장은 언제나 열악한데... 좀 더 주지...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만은 모자라면 사 먹어야죠 뭐...
어찌됐든 한동안 라면 걱정, 반찬 걱정은 한동안은 덜었습니다. 요즘 반찬 해 먹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찌개나 끊어 먹고 있는데... 오랜만에 반찬이나 좀 할까요!




덧글

  • 2010/02/04 14:1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개미 2010/02/07 02:59 #

    별도로 메일 드렸습니다. 확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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