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79 딸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식당(食黨)

개미!!! 군입니다.
이제 이집트에 본격적으로 딸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12월 초부터 슬금슬금 딸기가 나와서 좀 있으면 시즌이겠구나 했었는데
(슬금슬금 나올때... 무지 비싸서... 사먹을 엄두가...)
본격적으로 딸기가 출하되니까 역시 가격이 확~~~ 내려갑니다.
그래서 오늘 없는 돈을 털어서 딸기를 하나 업어 왔습니다.
-요것이 오늘 업어온 딸기. 붉게 잘 익었습니다-

딸기 한팩(1Kg)의 가격은 7.5 기니 한국 돈으로 1600원 정도 하는 군요. 쌉니다. 확실히 이집트는 1차 생산물은 싸요. 특히 농산품들.
일단 사 왔으니 깨끗이 씻어야 겠지요.
식초를 푼 물에 딸기를 잠깐 담가 놓습니다. 그리고 꼭지를 따서 다시 한번 흐르는 물에 씻고 난 후
잘 먹겠습니다~~~
-아앙~~~-

한 입 입에 가득 물고...
헉!!! 이 맛은!!!
입안에 단 기운이 마구마구 퍼져요~~~
-아~~~ 행복해요~~~ ^^-

1800원으로 느끼는 행복!!!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요 ^^
그나저나 딸기를 이렇게 많이 먹고나면 저녁은 어케먹지?
-딸기덕에 배 부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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