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낙 신전의 하이라이트!!!
열주실!!!
람세스 2세 신상이 지나면 바로 나오게 된다.

카르낙 신전 안에 줄줄이 세워둔 열주들을 보고 있자면 인간이 만들어 낸 고대 건축물에 대한 경외심마저 들게 한다.
세티 1세 부터 람세스 2세까지 만들어 낸 열주들
이 열주들 위에는 지붕이 있었다지만 지금은 지붕이 없다. 하지만 열주들만 보더라도 이 엄청난 경외심을 어찌 할 수가 없었다.


아직 카르낙 신전 내 열주들 중 상당수는 그 예전의 화려한 채색이 남아 있기도 하다.
상당수의 열주들이 붕괴되어 이집트 식 시멘트 보수를 받았지만 그래도 아직 열주들의 히에로글리프 같은 새김들은 너무나 정밀하게 살아있다.


열주실에서 머물고 나면 가까이 오벨리스크 2개가 보인다.
오벨리스크는 투트모스 3세와 핫셉수트 여왕이 세운 영광의 기둥...
뒤쪽에 있는 오벨리스크는 투트모스 3세가 세운 4기의 오벨리스크 중 유일하게 우뚝 서 있는 오벨리스크.
그런데 투트모스 3세는 핫셉수트 여왕의 흔적을 파괴시키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는데 투트모스1세부터 3세까지 세운 오벨리스크와 핫셉수트 여왕이 세운 오벨리스크가 나란히 서 있는 걸 보니 조금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오벨리스크로 가는 길 중간에 투트모스 2세의 신전이 있는데 이 쪽으로는 거의 대부분의 관광객이 발걸음을 하지 않는다.
타워크레인도 보이고 아직도 보수공사 중인 곳이기 때문이다.



잘 보면 들어가지 말라고 줄이 쳐져 있다.
물론 살짝 들어갔다 나오면 되지만 나중에 관계자가 와서 저지하는 것은 당연
그리고 아무런 사실도 알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면 당연히 모른다.
벽 뒤로는 커다란 동상이 2기가 보이는 데 상당히 많이 파손되어 있다.
좀 더 보고 싶었는데... 그냥 나오려는 데 투어리스트 폴리스가 갑자기 봐도 된다며 안내를 한다.
직감했다.
'아... 이 시키가... 박시시가 필요하구나'
열주실!!!
람세스 2세 신상이 지나면 바로 나오게 된다.

-이제부터 쭈~욱 열주실~~~-
카르낙 신전 안에 줄줄이 세워둔 열주들을 보고 있자면 인간이 만들어 낸 고대 건축물에 대한 경외심마저 들게 한다.
세티 1세 부터 람세스 2세까지 만들어 낸 열주들
이 열주들 위에는 지붕이 있었다지만 지금은 지붕이 없다. 하지만 열주들만 보더라도 이 엄청난 경외심을 어찌 할 수가 없었다.


-카르낙 신전 위 지붕이 있었던 흔적. 열주들이 지붕을 버티게 설계되어 있다-
아직 카르낙 신전 내 열주들 중 상당수는 그 예전의 화려한 채색이 남아 있기도 하다.
상당수의 열주들이 붕괴되어 이집트 식 시멘트 보수를 받았지만 그래도 아직 열주들의 히에로글리프 같은 새김들은 너무나 정밀하게 살아있다.

-히에로글리프가 아직도 선명하다. 카르낙이 역사에 이름을 처음 새긴지가 벌써 몇 천년 전인데...-

-그리고 몇 천년이 지나도 카르낙은 여전히 아름답고 화려하다-
열주실에서 머물고 나면 가까이 오벨리스크 2개가 보인다.
오벨리스크는 투트모스 3세와 핫셉수트 여왕이 세운 영광의 기둥...
뒤쪽에 있는 오벨리스크는 투트모스 3세가 세운 4기의 오벨리스크 중 유일하게 우뚝 서 있는 오벨리스크.
그런데 투트모스 3세는 핫셉수트 여왕의 흔적을 파괴시키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는데 투트모스1세부터 3세까지 세운 오벨리스크와 핫셉수트 여왕이 세운 오벨리스크가 나란히 서 있는 걸 보니 조금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투트모스 1~3 세가 세운 오벨리스크와 핫셉수트 여왕이 세운 오벨리스크가 나란히 서 있는 아이러니한 관계-
오벨리스크로 가는 길 중간에 투트모스 2세의 신전이 있는데 이 쪽으로는 거의 대부분의 관광객이 발걸음을 하지 않는다.
타워크레인도 보이고 아직도 보수공사 중인 곳이기 때문이다.

-투트모스 2세의 신전으로 가는 길-

-신상을 지나면 그냥 벽면이 나온다-

-이 벽면이 평범한 그냥 벽면이 아니니...-
잘 보면 들어가지 말라고 줄이 쳐져 있다.
물론 살짝 들어갔다 나오면 되지만 나중에 관계자가 와서 저지하는 것은 당연
그리고 아무런 사실도 알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면 당연히 모른다.
벽 뒤로는 커다란 동상이 2기가 보이는 데 상당히 많이 파손되어 있다.
좀 더 보고 싶었는데... 그냥 나오려는 데 투어리스트 폴리스가 갑자기 봐도 된다며 안내를 한다.
직감했다.
'아... 이 시키가... 박시시가 필요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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