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17 전격 분석!!! 쇼엘마!!! 이집트에서 살다왔거든요

쇼엘마를 아십니까?
아마 예전에 한번 올렸을 걸로 기억합니다만은...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이번에는 쇼엘마를 해체 분해(뭐가... 이렇게 광대하게...)하여 분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의 해체 및 분해 대상... 쇼엘마 앞으로!!!
-오늘은 쇼엘마와 타메아의 명가 엘 타베이 께서 수고 해 주시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쇼엘마는 그 어떤 집보다도 엘 타베이가 맛있다 생각합니다. 엘 타베이는 카이로에 여러 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는 체인점입니다만은 KFC나 맥도날드 처럼 광범위한 체인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가드도 괜찮지만 역시 쇼엘마는 엘 타베이가 가장 단순하고 깔끔한 맛(쇼엘마에... 깔끔한 맛이라...)을 냅니다.
-작은 걸 주문한 터라 빵은 작습니다. 그렇다고 햄버거 빵처럼 폭신폭신한 빵을 생각하신다면... 오산!!!-

빵 자체는 햄버거 처럼 폭신폭신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질긴 편이지만 그 질긴 맛이 씹으면 씹을수록 고기와 함께 감칠맛을 냅니다. 쇼엘마... 이거... 중독성 강한 물건이에요!!!
-드디어 깠습니다. 고기가 잔뜩!!! 아아!!! 사랑하는 고기님~~~-

쇼엘마에는 별도로 특히한 것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오로지 빵에 발린 타히나 소스와 불에 잘 구워진 고기, 그리고 그 고기와 함께 토마토를 섞었습니다.
그러니 고기에서 토마토 맛도 진하게 나구요.
발라진 타히나와 합쳐져 상당히 오묘한 맛이 납니다.
-초점이 좀 앞에 가서 맞았네요-

고기가 얹혀진 곳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얀 소스가 발라져 있는 게 보이실 겁니다. 그게 타히납니다. 타히나를 참깨를 갈아 레몬과 기름, 마늘 갈아넣은 것을 섞어 만드는양념장이라 보시면 됩니다. 조금 고급 음식점에서는 에이쉬와 함께 찍어먹으라고 나오기도 하지요. 그 소스가 쇼엘마 위에 올라가 새로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 겁니다.
(아... 입맛 돈다... 먹어도 먹어도 먹고잡은 쇼엘마여~~~)
가격도 아주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작은 사이즈는 4.5기니, 큰 사이즈는 8기니
가격도 참 참하죠~~~
이집트 오시면 꼭 드시고 가 보세요~~~
후회 따윈 하지 않아!!!

덧글

  • 일단 서 2009/10/15 09:47 # 삭제

    햄버거와 비슷하긴 한데, 야채가 없는 격이군요. 여러 양념장으로 맛을 버무린거 같은데,
    야채가 안보이니 꼭 뭔가 빠진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 개미 2009/10/15 17:55 #

    일단 서 님/ 양념장은 아니구요. 향신료가 좀 들어있습니다. 햄버거와 거의 비슷하지요. 근데 이게... 야채가 있으면 못 먹어줄 맛이라... 전 피클도 빼달라고 합니다. ^^
  • 2009/10/19 04:1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개미 2009/10/19 05:00 #

    꼬꼬마하넨 님/ 웬지 가드는 별로고... 역시 쇼엘마는 엘 타베이 잇 도미야티가 가장 괜찮은 듯... 하긴 나도 라흐마보단 팔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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