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 제 집을 소개합니다 이집트에서 살다왔거든요

제목대로 오늘은 집 소개하는 날...
고생고생해서 TEData 랑 싸워서 얻은 중요한 인터넷 라인...
개통 기념!!!
-침실 1-

집의 침실은 2개가 있는데
한 방은 거의 손님방... 하나는 주인장 침실
집은 넓고 좋은데 이집트 답게 먼지(먼지가 아니라 거의 모래와 흙)가 많은데 그건 내 집도 마찬가지...
그리고 매트리스가 스펀지... 스프링이 아니다. 하긴 원래 바닥에서 자던 사람인만큼 별로 상관은 없지만...
-아직 정리 안 된 침실 서랍장-

이사 한 지 이제 2주 조금 안됐다.
그간 청소는 다 하고 대충 정리도 다 됐지만 아직 몇몇군데 안 된 곳이 있는데 그 중 침실 서랍장이 그런 경우다.
많이 어지럽다. 혼자 사니까... 뭐... 귀찮아져서 그런가...
-욕실-

욕실은 하나랑 화장실이 하나 더 있지만 거의 욕실을 사용하는 중이라서...
거의 대부분의 세면 용품은 욕실에 다 있다. 욕실에 세탁기도 있다네... 이 나라는 냉장고가 침실에 있는 집도 있고... 구조가... 좀... 그렇다...
-여긴 손님방이야~~~-

아무래도 손님방은 좀 단촐하다...
손님도 없는데 굳이 신경을 쓸 필요도 없고
누가 자러 올 것도 아니고...
아직은 청소외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곳...
-여긴 현관-

현관은 아직 크게 바꾸지 않았다.
신발장 작은 걸 하나 사긴 해야 하지만
아직은 크게 필요하지 않다.
단! 현관에는 태극기를 달아 여기가 한국인이 사는 집이라는 걸 표시했다.
-이 탁자는 식탁대용인데... 왤케 어지럽다냐...-

거실에 있는 가구라곤 이 식탁이 전부...
당연 이 식닥위에 잡다한 물건들이 잔뜩 있는 건 당연...
여기 위에도 태극기가 올라가 있는 걸 보면 나도 한국사람인가 보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건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롯데의 홈 져지!!!
그렇다... 나도 어쩔수 없는 부산사람이다...
-여긴... 그냥 화장실-

-부엌은 자주 거주하는 장소라네-

부엌은 아무래도 자주 왔다갔다 할 수 밖에 없는 장소다.
냉장고가 부엌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밥을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반찬을 만들어야 하는 일도 많기 때문에
자주 들락날락 해야 하는 일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여긴 하루의 대부분의 공간을 생활하는 작은 거실-

작은 거실에는 2개의 소파와 2대의 컴퓨터, 그리고 위성이 중계기가 달린 TV가 있다.
그러니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여기에서 보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인터넷 하기도 여기가 더 좋다.
다음에는 마지막 남은 1대의 파워북을 침실에 설치하는 일만 남았다.
그러면 조금 더 즐거운 라이프를 보낼 수 있을 듯하다.
그럼 나는 설거지를 하러 부엌으로~~~

덧글

  • boramina 2009/05/22 16:06 #

    집 좋아보이네요.
    스펀지 침대, 그거 나중에 가운데만 푹 파져서 불편해지죠.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주무시는 게 좋으실듯...ㅎㅎ
  • 개미 2009/05/24 05:34 #

    boramina 님/ 소파도 스펀지라... 이미 다 내려 앉았죠... 침대만은 이렇게 안 되게 이미 옮겨다니며 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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