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5 밤의 따하릴 이집트에서 살다왔거든요

-화려한 광고판의 따하릴-

따하릴은 카이로의 중심인 만큼 밤도 화려하다,
카이로라는 도시가 낮은 너무 더워서 사람이 활동할 만큼의 적정한 온도를 보장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밤의 활동이 많기 때문이다.
내일 아침 출근을 한다 해도 새벽 2~3시 까지 놀다가 들어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밤의 카이로는 낮보다 화려하다.
-건물 위 곳곳에 광고판이 설치되어 있는 미단 따하릴-

미단 따하릴은 중심거리답게 건물 곳곳에 광고판이 설치되어 있다.
거의 대부분 다국적 기업의 광고판들인데
오래전 우리나라의 예전 모습을 보는 것만 같다.
그 중 한국 기업 광고판도 있는데 한국 기업 광고판은 나일 강 옆 자말렉의 빌딩 위에 LG와 삼성이랑 같이 있다.
-언제나 교통이 혼잡한 건 똑같구랴...-

교통이 혼잡한 건 여기나 저기나... 언제나 똑같다.
미다 따하릴은 특히 교통량이 많은데 정부청사 건물들이 따하릴 부터 사드 자고울 까지 있으며
이집티안 박물관과 더불어 특급호텔 중 세미라미스 람세스와 닐 호텔이 자리잡고 있다.
거기에 시외로 가는 버스터미널이 가까운 오라비에도 있고
람세스 힐튼에도 있기때문에 언제나 혼잡하고 복잡한 데다가 여기를 거치지 않으면 람세스 역까지 갈 수 없으며
도키지구나 아구자 지역으로 가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차선도 없고 신호도 없고 횡단보도도 없지만
차는 쌩쌩 잘 달리고 사람들은 휙휙 잘만 건넌다. 물론 그 대열에는 나도 끼어 있으니...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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