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2 카이로의 중심 타흐리르 광장 이집트에서 살다왔거든요

카이로는 중심거리라고 불리는 곳이 참 많다.
하지만 이집트 카이로의 진짜 중심지는 마디도 아니고 헬리오폴리스도 아니고 엘 도키도 아닌
타흐리르 거리(광장)
지하철 사다트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곳이 타흐리르 광장이다.
-타흐리르 광장은 꽤나 크다. 람세스 광장보다도 더 크다-

타흐리르 광장은 여행자들을 위한 낮은 가격의 호텔들도 많이 있다.
그리고 여행사들도 많이 있어 비행기 티켓이라던지 투어신청이라던지 하는 방향에서는 굉장히 편하다.
그리고 여기서 람세스 광장으로의 길도 시작되기도 하다.(이건 확실히 모른다... 아시는 분은 댓글을)
-람세스 광장으로 향하는 길과 이집티안 뮤지엄-

이집티안 뮤지엄이 타흐리르 광장에 있으며
아랍연맹 본부 역시 타흐리르 광장에 있다.
AUC(American University Cairo)가 있기때문에 젊은 사람들도 많고 정부청사가 버티고 있기때문에 경찰들도 많다. 바로 옆 가장 크고 두꺼워 보이는 사회주의틱한 건물의 이름은 모감마로 불리며 모감마는 사회부, 교육부, 외교부의 이민국등 많은 정부 기관들이 버티고 있는 정부종합청사라고 보면 된다.
-이 곳이 바로 모감마-

타흐리르 광장에서 타흐리르 거리 안쪽으로 들어가면 의류상가를 만날 수 있는데 한국보다 싼 가격(그렇게 크게 싸진 않다)에 옷을 구입할 수도 있다. 그리고 서양식 카페라던지 하는 곳들도 많이 보이며 다국적 은행(아부다비 은행, HSBC, 이집트 상업 은행, 뱅크 머스르, BNP Paribas 등)들도 줄줄이 대기 중 이며 각 항공사들의 센터도 타흐리르 거리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CSA나 에어 프랑스 같은 항공사 이집트 브랜치들) 그리고 타흐리르 광장에는 KFC, 맥도널드, 하디스, 피자 헛 등이 위치해 있어 편하게 식사도 할 수 있다.(이집트 물가에 비해서 패스트 푸드들은 굉장히 비싸다)
-이런 조그마한 길거리 서점도 있다-

카이로에서 이집트 관광을 할 생각이라면 일단 타흐리르 거리부터 들러야 한다.
그러면 이집트 여행이 편안해 질 지 모르니 말이다.

덧글

  • 2009/04/15 17:10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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