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8 어학원에서의 점심메뉴 -5- 식당(食黨)

오늘의 점심은...
KFC!!!
오랜만에 입이 호강을 좀 하나 싶었더니...
KFC에 가보니 현지에 특화된 메뉴가 있어서 소개할 까 한다.
-오늘의 점심은 Rizzo-

리쪼는 다른 KFC에선 보지 못한 현지 음식 중 하나인데
KFC식 코셔리라고 보는 게 더 어울릴 듯 하다.
물론 방법도 비슷하다.
밥 위에 튀김 닭이 올라가 있고
거기에 매콤한 소스가 뿌려져 있다. 딱 코셔리다.
그리고 거기에 후렌치 후라이와 함께 너겟 6조각을 같이 구입
가격은 20.5 기니.
한국 돈으로 4800원 정도 되는 금액이다.
이집트의 후렌치 후라이는 소금이 뿌려져 있지 않기에 그냥 먹으면 밍밍하다.
그러니 필히 케첩과 소금을 따로 달라고 해야 한다.
너겟도 아무런 맛이 첨가되어 있지 않다.
-오늘의 음료는 오렌지맛 환타-

어느나라나 제조방법은 비슷하겠지만
이집트의 환타는 탄산이 조금 더 많이 들어가서 쏘는 맛이 강하다.
한국의 환타는 조금만 지나면 맹물이 되는데 반해 이집트의 환타는 끝까지 탄산으로 톡톡 쏘아준다.
하여간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KFC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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