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합숙소 1주차 표정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본 주인장... KOICA 에 합격하여
국내 훈련소에서 파견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
문제는 카메라를 들고 오지 못해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카메라를 들고 온 우리 이집트 파견생 동기 사진을 빌려 과감히 올리고자 하니
태클은 걸지 말아 주시길...

-KOICA 훈련소 건물... 이번부터는 서울 염곡동에서 훈련이 개시된다네-

이때까지 쭉 이천의 유네스코 훈련원에서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염곡동으로 옮겨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 일 수도 줄었다. 5주에서 4주 교육으로... 그래서 아침 기상도 조금 더 일러졌고
일과 시작도 30분 더 일찍하고 있다.

-이천은 어쨌는지 모르지만 염곡동은 비즈니스 호텔 수준이다-

각 방마다 두명이서 생활을 하게 되어있다.
방은 거의 비즈니스 호텔 수준...
굉장히 시설도 좋다.
그리고 일단 오자마자 핸드폰은 반납하고 가야 하는 상황...
주말에는 찾을수 있다 했다.

-첫번째 그룹토의-

KOICA 훈련중에는 그룹토의나 외부강사의 강의가 꽤나 많이 이루어진다.
첫번째 그룹토의 주제로는 봉사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그룹토의가 이루어 졌다.
위의 보드들은 그 결과물...

-이집트 현지어 수업 중-

현지어 수업 중...
이집트의 국어는 구어체 아랍어...
표준 아랍어가 아니라서 문어체 아랍어와는 조금 발음이 틀리다 그러네...
그나저나 지금도 아랍어 알파벳을 다 못 외워서 미칠 지경이네...
그럼 오랜만의 포스팅을 마치고 다음에는 2주차 생활을 올려볼까 한다.
그럼 다음에~~~

덧글

[이룸]

2차 면접보고 발표 기다리면서 혹시나 검색 했는데,
이런 정보가 있군요! 2월5일 발표가 되어야 겠지만 ㅋㅋ
인터넷도 못하는 것 같군요.*_*

[개미]

이룸 님/ 뭐... 잘 아시겠지만 핸드폰 사용 불가능하구요.(물론 주말에는 대장에 적어가면서 빌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은 별도로 조성된 컴퓨터 실에서 사용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