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다르다고 공격하는 것은 비겁한 것이다 표정당(黨)

개인적으로 眞明行 씨의 글은 그닥 좋아하지도 않고
그 쪽의 성향도 아닌데다가
솔직히 그 사람의 글이 불쾌하기 까지 했던 건 사실이다.
그 사람이 한 인신공격이나 무소불위의 비난들...
남과 나는 다르다는 천박한 선민의식들...
전형적인 매카시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런것들이 난 참 싫었다.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은가?
-이건 좀 아니지 않은가?-

그래... 악플까진 이해한다.
나 역시 악플을 안 받아본 입장도 아니고
악플에는 악플로 대응한다는 내 입장이 바뀐것도 아니라서 신경 쓰지 않으면 된다.
하지만 회사를 추적해 투서를 한다던지
그것도 모자라 가족들을 겨냥한 협박은 좀 비겁하지 않은가?
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다른사람까지 협박한다는 것은 이미 인간으로서의 인격을 버린것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 백번 천번 양보해서... 그냥 장난이었다고치자...
그냥 眞明行 씨가 정말로 꼴보기 싫어서 이런 짓을 좀 했다고 치자.
그럼 장난이니 괜찮은거 아니냐? 피해준거 없지 않느냐 라고 해 본다면
그렇게 말하는 네 놈은 쓰레기!!! 라고 해 주고 싶다.
네너 가족이 그런 협박을 듣고 있다면 참으로 좋겠다.
참으로 장난이겠다.
이런거 아니다! 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강압적인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것은 비겁하고 어리석은 일이다.
나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 토론과 토의의 장을 만드는 곳이 인터넷이며 그 가운데 블로그란 매체가 있는 것이다.
모든 토론은 그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나의 뜻과 당신의 뜻이 다르다고 해서 강요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번 眞明行 씨의 블로그 폐쇄를 보면서 아직 우리의 인터넷 문화가 조금 더 성숙해져야 되겠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眞明行 씨의 협박범이 하루빨리 잡히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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