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 탐방중... 테크당(黨)

넷북은 원래 안중에도 없었다.
10인치도 안되는 화면으로 뭘 볼것이며
(지금 사용하는 13인치 맥북도 작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톰 CPU로 무슨 작업을 그리 많이 할 런지는 모르겠지만
웬일인지 요즘 넷북을 찾아 인터넷을 돌아다니고 있다.
그래서 올해 안에 구입을 할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고나 신품이나 해서 한 2~3개 봐둔 건 있다.

일단 KOHJINSHA SA-Series E8
-KOHJINSHA SA-Series E8-

E9의 바로 전 모델이라는데... SA시리즈는 이런저런 말 많은 기종이라
그래도 중고 값이 30만원 안쪽이라는데...
해상도도 1024 지원에... 솔직히 끌리긴 한다.
채 1Kg이 안되는 무게하며
작업할때도 쓸모가 많을것 같기도 하다.
CPU가 지오드 시리즈던데 그게 좀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많은 작업을 할 것도 아니라면
별로 크게 상관은 없다는 생각이다.

그 다음에 델의 인스파이런 미니
다나와에 보니 2차 예약분 최저가가 46만원선...
-Dell Inspiron Mini 9-

현재 나오는 넷북 중 가장 싸다.
웬만한 PMP한대의 가격과 비슷한 정도에
델이란 이름을 달고 나오니 믿음이 가는 것도 있다.
MSI의 윈드나 아수스의 Eee PC는 그렇게 사고싶진 않았지만
웬지 델의 인스파이론 미니는 좀 끌린다.
사양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한번 지를만 하다는 생각이다.

또 다른 관심모델로는 에이서의 아스파이어 원
50만원 안쪽에 턱걸이 해 있는 몇 안되는 물건 중 하나다.
-Acer Aspire One-

국내에서는 에이서의 정식 수입원이 없어
리퍼비시나 내수품이 들어오지만
나쁘지 않다고 본다.
사양도 나쁘지 않고
문제는 좀 많아 보인다.
일단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다 뜯어야 한다는 말도 나오고
3cell 배터리 중 최악의 성능이란 얘기도 있고
수입업체의 3개월 제한보증도 미묘하게 나마 걸린다.
그 중 역시 Eee PC 와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가격은 Eee PC와 거의 차이가 없지만
배터리의 차이와 거기에 추가되는 와이어리스 네트워크의 차이도
에이서의 아스파이어 원을 선택하는 데 망설임을 준다.
그리고 더욱 결정적으로 다른 국가보다 가격이 좀 비싼 느낌도 없지않아 있다.

마지막으로 넷북은 아니지만
좀 오래된 후지쯔의 모델인 P5010
-Fujitsu P-5010-

이 모델
예전에 POPPY라 불렀다.
2003년에 출시된 모델이지만
지금의 아톰 플랫폼이 아닌
Pentium M을 달고 나왔었다.
10.4 인치에 1.55Kg이라는 참으로 야릇한 무게
노트북의 입장에서는 가장 가벼운 것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다.
지금도 30만원이 넘는 가격에 중고 거래가 되고 있으니
이 정도면 넷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 보는데...

일단 지금 생각중인 모델은 이 정도...
조만간 다른 것이 더 나올수도 있읉테지만
지금 끌리는 것은 이 정도가 다 인것 같다.
조만간 지를지 아니면 판세를 좀 더 지켜 볼 건지는 나의 마음이니까네...
천천히 생각해 보자구나.

덧글

  • ddd 2008/12/07 21:30 # 삭제

    넷북과 무선인터넷 PMP PDA UMPC 등 정리를 잘해놓은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던데 사이트이름이 쿨스팟 이에요
    저도 거기 종종 이용하고 있는데 아마 유용할거에요
    http://www.coolspot.co.kr
  • 개미 2008/12/07 22:59 #

    ddd 님/ 좋은 사이트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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