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오에스 9을 처음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냥 OS X이전의 OS 맛이나 보시라고...
이번에 월스트릿에 새로 설치하면서 사진을 남겨봤다.
OS 9은 OS X와 설치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아니 더 간단하다.
다만 몇몇개의 개별 프로그램을 띄워야 하지만
그것도 CD안에 다 있으니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CD를 넣고 나면 제일 처음으로 이 화면과 맞닥드리게 된다.
모든 OS 9은 초기 구동화면으로 동일한 화면을 보여주는데
OS 9이나 OS 8이나 초기 구동화면은 비슷하다.

바탕 배경으로 CD가 있다,
CD로 부팅하면 나오는 배경화면이다.
CD로 부팅했다는 것을 친절하게 표시해주고 있다.

OS 9은 OS X와 달리 별도의 포맷 프로그램을 띄우도록 되어있는데
바로 드라이브 셋업이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원하는 만큼의 파티션 조절이 가능하며
확장 포맷인지 일반 포맷인지의 결정이 가능하다.

일단 셋업을 시작하면
이 화면을 보여주게 되는데
여기서 부터가 OS 9 셋업의 시작인 것이다.

설치를 환영하는 환영인사
굳이 볼것 없이 '계속'을 눌러 넘어가도록 하자.

디스크를 선택해야 한다.
데스크탑 맥이라면
여러개의 하드가 붙어있는 경우
원하는 하드에 선택을 하면 되지만
본인의 경우는 파워북에 설치하는 상황이니 하드 하나만 선택하자.

웬만하면 깨끗한 설치 실행에 체크하도록 하자.
순수한 애플 제공 디스크에서만 나오는 서체, 한글 입력기 등
타 업체의 프로그램이 배제된 채 설치가 된다.
디스크 선택창에서 '선택사항' 에 체크하면 되겠다.


설치정보, 그러니까 라이센스를 한글과 영문으로 묻는다.
어차피 읽지도 않는거...
'계속'을 눌러 쭉 넘어가자.

이제 설치 시작이다.
여기서 '설치' 버튼을 누르면 초기에 설정된 값 그대로
그러니까 프로그램이 정해진 값 그대로 설치되는 것이다.
문제는 나와 환경이 맞지 않거나 필요한 프로그램이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럴땐 '선택설치로 이동' 버튼을 누르자.

OS 9의 선택설치는 복잡하다.
시스템만 제외하고 모든걸 건드릴수 있다.
조절판 파일, 확장 파일, 그외 다른 것들까지
모든 것을 사용자 임의로 선택하게 해 준다.
아마 이걸 사용하기 위해서는 클래식 시스템에 대한 정보가 좀 있어야 할 것이다.

선택설치던 일반 설치던 간에 설치가 시작되면
바탕화면에 있던 모든 아이콘이 없어지며
설치를 위한 창이 뜨며
진행상황을 알려준다.

이제 설치가 완료 되었다.
아마 '계속'을 누를 일은 거의 없으리라 본다.
과감히 '종료'를 누르자.

그리고 난 후 재시동을 선택
설치가 끝난 맥을 재시동하면 된다.
재시동 후 CD-ROM에 들어있던 CD는 빼야 한다.
그렇게 OS 9의 설치가 마무리 되었다.
OS X와 방법이 비슷하지 않은가?
그래서...
그냥 OS X이전의 OS 맛이나 보시라고...
이번에 월스트릿에 새로 설치하면서 사진을 남겨봤다.
OS 9은 OS X와 설치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아니 더 간단하다.
다만 몇몇개의 개별 프로그램을 띄워야 하지만
그것도 CD안에 다 있으니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Welcome-
CD를 넣고 나면 제일 처음으로 이 화면과 맞닥드리게 된다.
모든 OS 9은 초기 구동화면으로 동일한 화면을 보여주는데
OS 9이나 OS 8이나 초기 구동화면은 비슷하다.

-CD 배경화면-
바탕 배경으로 CD가 있다,
CD로 부팅하면 나오는 배경화면이다.
CD로 부팅했다는 것을 친절하게 표시해주고 있다.

-드라이브 셋업-
OS 9은 OS X와 달리 별도의 포맷 프로그램을 띄우도록 되어있는데
바로 드라이브 셋업이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원하는 만큼의 파티션 조절이 가능하며
확장 포맷인지 일반 포맷인지의 결정이 가능하다.

-셋업 화면-
일단 셋업을 시작하면
이 화면을 보여주게 되는데
여기서 부터가 OS 9 셋업의 시작인 것이다.

-환영인사-
설치를 환영하는 환영인사
굳이 볼것 없이 '계속'을 눌러 넘어가도록 하자.

-디스크 선택-
디스크를 선택해야 한다.
데스크탑 맥이라면
여러개의 하드가 붙어있는 경우
원하는 하드에 선택을 하면 되지만
본인의 경우는 파워북에 설치하는 상황이니 하드 하나만 선택하자.

-깨끗한 설치 실행-
웬만하면 깨끗한 설치 실행에 체크하도록 하자.
순수한 애플 제공 디스크에서만 나오는 서체, 한글 입력기 등
타 업체의 프로그램이 배제된 채 설치가 된다.
디스크 선택창에서 '선택사항' 에 체크하면 되겠다.


-설치정보-
설치정보, 그러니까 라이센스를 한글과 영문으로 묻는다.
어차피 읽지도 않는거...
'계속'을 눌러 쭉 넘어가자.

-이제 설치 시작-
이제 설치 시작이다.
여기서 '설치' 버튼을 누르면 초기에 설정된 값 그대로
그러니까 프로그램이 정해진 값 그대로 설치되는 것이다.
문제는 나와 환경이 맞지 않거나 필요한 프로그램이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럴땐 '선택설치로 이동' 버튼을 누르자.

-선택설치-
OS 9의 선택설치는 복잡하다.
시스템만 제외하고 모든걸 건드릴수 있다.
조절판 파일, 확장 파일, 그외 다른 것들까지
모든 것을 사용자 임의로 선택하게 해 준다.
아마 이걸 사용하기 위해서는 클래식 시스템에 대한 정보가 좀 있어야 할 것이다.

-설치 중-
선택설치던 일반 설치던 간에 설치가 시작되면
바탕화면에 있던 모든 아이콘이 없어지며
설치를 위한 창이 뜨며
진행상황을 알려준다.

-설치 완료-
이제 설치가 완료 되었다.
아마 '계속'을 누를 일은 거의 없으리라 본다.
과감히 '종료'를 누르자.

-재시동-
그리고 난 후 재시동을 선택
설치가 끝난 맥을 재시동하면 된다.
재시동 후 CD-ROM에 들어있던 CD는 빼야 한다.
그렇게 OS 9의 설치가 마무리 되었다.
OS X와 방법이 비슷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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