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사직 야구장 표정당(黨)

오늘은 자이언츠의 파티가 열린 날이었다.
웬일로 자동차도 한대가 경품으로 떡 하니 걸리고
관중석 보물 찾기도 하고 그랬다.
부산 시장이랑 우리 로 감독님과 같이 부른 부산 갈매기는 식전 행사로 제격이었다.
이미 결과는 다 아는 상황이니 그냥 사진 곁들어 얘기하고자 한다.
참고로 사진은 어제 사진처럼 그나마 좋은 품질이 아니다.
폰카의 품질이니 그냥 체념하고 봐도 좋을 듯 하다.

-입장권을 사는 사람과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

오늘은 현장 예매로 표를 구입했다.
2시간 반을 기다려서...
들어가고 난 후 4시경에 표가 매진되었다더라
-7회 현재 롯데가 이기고 있는 상황-

-선발 이용훈은 5회를 넘기고 교체됐다-

5회까지 낸 점수가 9회 끝까지 가버렸다.
-오늘도 1루 관중석은 봉다리가 가득-

-웬일로 3루 관중석에도 많은 봉다리가-

오늘 마지막 홈 경기라고
평소에는 3루나 외야에는 잘 구경하기 힘든 봉다리가 잔뜩 풀렸다.
역시 롯데 경기는 신문지와 봉다리가 없으면 재미없다. ^^
-덩그런히 남겨진 기아 팬 클럽-

어제의 한화 팬 클럽과 마찬가지로 기아의 팬 클럽도 3루 가운데 몇명 안되는 인원이
덩그런히 자리를 잡고 기아를 목청 터져라 응원하고 있었다.
역시 야구팬의 열기란...
-흩날리는 멕시코 국기-

거진 2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사회체육대회의 참가인원들이
야구관람을 하러 왔었다.
오늘은 멕시코 사람인가 본데 멕시코 국기를 흔들며 몇 바퀴나 경기장을 돌았다.
하긴 주한 멕시코 대사는 가르시아 덕분에 멕시코가 한국사람에게 좋은 이미로 각인되서 좋다고 하더라.
그 전에 멕시코란 국가를 모르는 사람도 많았을 테니까 말이다.
-덕아웃에서 몸을 푸는 선수들-

-경기가 끝나고 부산 출신 연예인들의 축전이 이어졌다-

그리고
조금 있다...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8년만의 포스트 시즌 진출 자축포다.
-8년만의 불꽃놀이다-

그리고 선수단과 스탭들이 나와
홈에서 포스트 시즌 축하를 자축하는 행사를 열었다.
-나 역시 기쁘다. 8년만에 가을에도 야구본다-

이제 이걸로 올해의 롯데 홈 경기는 마무리 되었다.
아직 원정경기가 몇경기 더 남았지만
포스트 시즌 티켓부터 예약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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