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상륙 개시 표정당(黨)

미쓰비시, 한국시장 상륙..내달 1일 판매개시

-MITSUBISHI MOTORS-

미쓰비시가 온다.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7월에 발표한 대로 미쓰비시가 다음 달 1일 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랜서 에볼루션은 웬만한 자동차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아는 차종인데다가
아웃랜더는 미쓰비시의 SUV 간판이라고 할수도 있는 차종이다.
가격대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조금 비싼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특히 아웃랜더 같은 경우는 400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지만
경쟁차종인 혼다의 CR-V 의 경우는 3000만원대 초 중반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는 점이 부담스럽다.
SUV는 CR-V 이외에도 경쟁을 벌여아 할 차종이 너무 많아 가격대 형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외에도 란에보 외에는 딱히 눈에 띌만한 메인 스트림이 없다는 점도 힘들다.
차라리 아웃랜더보다는 파제로가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미쓰비시가 초창기 수입을 하겠다고 구상했던 i 는 출시 라인 업에서 제외되었다.
-꽤나 기대했던 미쓰비시 i-

i 같은 차량을 내 주길 바랬던 몇몇 매니아들은 적잖이 실망도 한 모양이더라만은
회사의 입장에서는 이게 더 효율적이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고작 2개의 라인업이라니... 그 중 SUV는 겹친다.
마지막으로 한국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미쓰비시의 이미지가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몇년 전 미쓰비시 자동차의 리콜 은폐 사건부터 미쓰비시의 자동차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는 일본에서도 많이 추락한 상황인데다가
미국 시장 철수를 놓고서도 설왕설래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여 이미지는 좀 더 깎인 상황...
그리고 교과서에도 나오듯 미쓰비시 그룹 자체가 일본의 수탈 기업이라는 이미지 덕분에
한국에서 미쓰비시를 싫어하는 사람도 꽤나 존재하는 것으로 안다.
미쓰비시가 곧 출정하는 도요타와 혼다의 틈 사이에서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격뿐만 아니라 뭔가 혁신적인 라인업도 필요하고
그 이전에 이미지 메이킹도 조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성능 좋고 가격 좋다고 소비자는 아무거나 사지않는다.
특히 차량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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