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 여행기] Day 3-1. 신사의 길 ㄴ 2008 일본 큐슈

오전 8시 20분
알람 소리와 함께 잠에서 깼다.
부시시한 눈으로 시간을 확인 한 후
일단 머리를 감고 샤워를 했다.
그리고 어제 사 놓은 빵으로 아침을 대신했다.
오전 9시 30분
호텔에 체크아웃을 했다.
오늘의 일정은 반 나절의 나가사키 탐방과 함께 집에 가져 갈 카스테라 구입
천천히 길을 나섰다.
-묵었던 호텔. 참 고마웠다-

-나가사키 역-

아침의 나가사키 역은 번잡하다.
일본 답게 보통열차나 쾌속 열차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나가사키 역 앞의 전차를 기다리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나가사키 마에 역의 전차들, 잘 보면 알겠지만 표지판의 글자와 색이 틀리다-

나가사키는 아직도 트램이 굴러다니는 몇 안돼는 도시중에 하나인데
그걸 관광 산업화 해 놓았다. 잘 꾸며놓았다는 생각이다.
나가사키의 트램에 관해서는 조만간 별도의 창을 내어 기술할 예정이다.
오늘의 첫 코스는 스와진자
신사라 불리는 일본 특유의 신도를 믿는 사당의 일종으로
언론에서 자주 인용하는 야스쿠니 신사도 신도를 믿는 사당의 한 곳이다.
물론 이 생각은 일본인들의 생각이겠지만...
-도리이라 불리는 문-

신사는 도리이라 불리는 문이 있는데 입구라고 보면 된다. 우리네 절 간에 사천왕문이 있고 무슨 문이 있고 그런 식이다.
스와진자는 총 5개의 도리이가 있다.
-하늘은 맑고 일장기는 펄럭이고-

한국사람 입장에서 참 보기싫은 국기 중에 하나인 일장기. 신사마다 걸려있다.
날은 덥고 일장기를 보고 있자니 짜증나고...
유일하게 일장기가 공개적으로 걸려있는 몇 안돼는 곳이다.
하긴 우리네 태극기도 마찬가지 아니던가...
-여기가 참배하는 중앙사당-

-주변 건물들-

-먹는 물이 아니다-

위에도 올렸지만
먹는 물이 아니다.
손을 씻는 물인데
신사에 들어오면 일본사람들은 제일 먼저 이 물로 손을 씻더라.
-무녀들이 진짜로 있다-

물론 아르바이트겠지만
진짜로 무녀들이 있었다.
이런게 좋아하시는 분들은 신사가 좋을지도 모르겠다. ^^;;


덧글

  • 바우 2008/08/20 00:11 # 삭제

    간만에 들어왔구려~ 군~ 어딜 그렇게 돌아 다니시오~ ㅋㅋ 보기가 좋소 -0- 나도 여행을 가봐야 할텐데 귀찮아서 안 가는건지 용기가 없어 안 가는건지 아마 ㅎㅎ 아무튼 건강하시오~ 국내 여행 좋은 코스 소개 좀~ 굽신굽신~ ㅋㅋ
  • 개미 2008/08/20 13:38 #

    바우 님/ 오~~~ 횽 오랜만이에용~~~ 돌아다니는 건 나의 인생 아니겠습니까 ^^ 횽도 건강하시길. 참고로 국내 코스로는 순천만 일대랑 보성과 해남, 강진을 묶어서 보는 코스도 괜찮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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