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철폐 독재타도 사회당(黨)

세상은 5공으로 돌아가고 있다.
명박이는 아무래도 제 2의 전두환이 되고 싶은가 보다.
솔직히 나는 대한민국의 국민은 정말 멍청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멍청함이 작금의 사태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피로 이뤘다. 많은 열사들이 민주주의를 얻기 위해 피를 흘렸고
그리고 죽어갔다.
나는 그때의 그 시절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민주주의의 열매를 따 먹고 자란 20대 후반의 청년일 뿐이다.
5.18 과 6월항쟁은 책으로만 봤을 뿐이었다.
그때도 그랬었다... 그냥 피만 흘렸다고 생각했다.
그게 효순이 미선이 사건으로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원하는 것을 챙취하기 위해서는 피를 흘려야 한다는 생각이 서기 시작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때 나는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섰다.
-6월... 그때의 그 분들은 어떤 생각을 했었을까-

그리고 국민의 힘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을 막아냈고 딴나라당의 무릎을 꿇게 만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잃어버린 10년을 만들어 낸 딴나라당은 다시 대한민국을 제 2의 IMF로 가는 길로 올려놓고 있으며
딴나라당이 망쳐놓은 경제를 피 터지게 살려놓았던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배신받았다.
그리고 딴나라당은 그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 했다. 그런 말을 할 자격도 없는 인간들이 그런 말을 하고 있다.
-경찰들도 힘들 거란거 알고있다. 윗대가리 꼬라지가 그러니...(오마이뉴스 제공)-

지금 명박이는 다시 5공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는 거기에 합세하고 있고 서정갑과 조갑제 같은 수구꼴통들은 그때가 더 좋았지 라며
자신들이 기득권을 가졌던 5공으로 돌아가려 한다.
국민들은 다시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고 딴나라당과 정부, 수구꼴통들은 배후세력이 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며
국민을 무시하고 조롱하고 있다.
아직까지 국민들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위를 하고 있다.
-기자님들 감사드립니다. 국민들은 당신과 함께합니다(오마이뉴스 제공)-

하지만 이런 사태를 계속 지켜보고 있다가 다시 6월항쟁과 같은 시위가 일어나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
힘들게 지켜온 민주주의다. 다시 5공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이 나라를 포기하겠다는 말과 같다.
선배들이 지켜온... 피로 이뤄온 민주주의를 이렇게 허망하게 내어줄수 없다.
나는 내 피를 뿌려서라도 민주주의를 지킬 다짐을 하고 있다.
어쩌면 아직 바쁘다는 핑계로 촛불을 들고 나가지 못했던
한 평범하고 소심한 직장인의 변명일지도 모르지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붕괴될 때
나는 나가서 내 피를 뿌릴 것이다. 민주주의의 열매만을 먹고 살아 온 나 같은 소심한 인간이
할수 있는 일은 그것 뿐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사는 나무라고 했었다.
그렇다면 내 피는 아끼지 말고 민주주의라는 나무에 비료로 줄 것이다.
나의 다음 세대를 위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기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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