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그 푸른 사과향에 대하여... -4- 국내도 볼 거 많습니다

거창은 많은 농산물이 생산되는 곳이다.
수박과 더불어 쌀도 당연 생산되고 밤같은 견과류도 나온다.
하지만 거창하면 역시 사과와 딸기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거창의 명물은 바로 거창 사과와 거창 딸기가 되겠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거창 사과와 거창 딸기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그 가격또한 최상을 달리고 있을 만큼 비싸기도 하다.
그 만큼 당도도 좋고 경도도 좋다. 그리고 맛 또한 일품이며 거창 딸기는 그 특유의 단내와 함께 끝내주게 달기도 하고
거창 사과는 그 특유의 입에서 씹는 질감이 틀리며 바삭하고 단맛이 일품이다.
-거창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사과의 품질에 믿음이 간다-

거창은 일교차가 크다.
더울때는 덥지만 아침이나 저녁에는 쌀쌀하다 못해 추울때도 있다.
그것은 산간지역 특유의 기후특성에 따른 것인데 거창지방은 그 특유의 기후특성으로 사과와 딸기등의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한마디로 거창이란 이름 자체가 브랜드인 셈이다.
거기에 산간 지역이란 또 다른 장점이 작용한다.
거창은 거창군,읍 일대를 제외하곤 상당한 산골마을들이 많다. 쌀농사등 일반 농사를 짓기 힘든 곳도 많이 있고 일교차가 크니 일정한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작물들의 재배는 힘들었을 것이다. 당연 일교차가 크면 잘 자라는 과수농사를 짓기엔 좋은 조건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거창군의 지원도 한 몫하고 있다.
그리고 9월에서 10월 사이에는 사과 따기 체험도 가능하다. 직접 사과를 따서 먹어보는 체험 활동과 함께 딴 사과를 바로 먹을 수도 있고 나머지를 가져 갈 수도 있게 되어 있으니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사과따기 체험 중인 어린이들-

그리고 거창에는 거창사과마라톤이 열리고 있기도 하다. 짧은 거리를 달리는 쇼트코스 마라톤이지만 거창이 사과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상당히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올해 마라톤 대회 요강-

그리고 거창 사과 중에도 또 다른 메이커 사과도 있는데 거창 사과 원예 농협에서 책임지는 산내울이란 브랜드로 가장 좋은 1등급 사과를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값이 비싼 만큼 맛도 좋다. 구입해 보면 후회하진 않을 것이라 본다.
-산내울 사과. 맛은 좋다-

그리고 거창 딸기
거창 딸기 특유의 단내와 과육의 단단함은 딸기를 씹는 맛을 배가 시켜주기도 하다.
-거창 참살이 스테비아 딸기-

거창 딸기 역시 거창군이 키워주는 거창의 특산물 중 하나다.
특히 거창 딸기는 그대로 일본으로 수출도 하고 있는데 그 외 상당수의 상(上)품 역시 일반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그리고 거창 딸기 역시 거창 사과와 마찬가지로 체험 농장을 하고 있는데
4월까지는 딸기 체험 관광이 가능하니 딸기꽃을 보여주며 딸기를 따 보고 싶은 분들은 체험 관광을 추천하는 바이다.
-딸기밭은 이렇게 생겼다-

특히 거창 서변마을은 딸기 체험 농장뿐만 아니라 사과 체험 농장도 같이 운영하고 있으므로 확인을 하고 방문일정을 잡아 보자.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좋은 체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딸기 농장을 체험 중인 사람들-

거창에는 늘 이렇듯 4계절 내내 먹을 거리들이 풍성하다.
아직 딸기 따기를 체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나 사과 따기를 체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올해 거창에서 추억을 한번 만들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남는 건 추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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