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이 특검이 아닌게여... 사회당(黨)

-정호영 특검팀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특검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뭔가 있긴 있는데
특검은 밝혀내지 못했다.
왜 밝혀내지 못했을까 생각하기 전에
문제는 정치적인 의도였던 아니던 간에 특검은 수사해야 할 대상을 철처히 수사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특검법의 취지는 그것을 위한 것이다. 이런 특검이라면 검찰이나 특검이나 뭐가 틀리단 말이던가!
도대체 아무런 결과도 도출하지 못한 특검은 왜 했는가 이거다.
그럼 특검을 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었지 않은가!!!
특검도 특검 나름대로 고민하고 고심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결과는 아니지 않은가?
분명 명박이는 건덕지를 남겼고 수사하면 분명 나올만 한 우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뭐가 문제였는지 모른다.
특검도 시류에 편승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기도 하다.
하여간 30일간 특검... 고생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세금만 날아갔지만 그래도 일은 했잖은가... 쩝...

덧글

  • 괴ㅈ 2008/02/21 12:52 # 삭제

    특검팀이 이명박의 더러운 뒷면을 모를꺼라고 절대 생각치 않습니다.
    권력의 똥꼬를 핥는걸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군요... 에혀...
  • 개미 2008/02/21 13:15 #

    괴ㅈ 님/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봐도 권력에 아부하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더군요. 상당히 실망스럽더군요. 이건 아닌데 말이죠.
  • 후후 2008/02/21 18:15 # 삭제

    1.도곡동 땅 임자, 진실은?

    1) 매일경제 1993. 3. 27 "이명박의원 150억원대 땅 은닉"

    민자당 이명박 의원이 85년 현대건설사장재직때 구입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의시가 1백50억원 상당의 땅을 처남명의로 은닉한 사실이 26일 밝혀져....

    2) 세계일보 1993. 3. 27 23면 "천3백여평 처남명의로 등기/공개전 아파트처분--- 매각대금 신고 누락"

    이 의원은 현대건설사장에 취임한 77년부터 서울 강남개발붐이 시작되자 회사차원의 부동산투자를 해오다 85년부터 강남구 도곡동 165일대 현대체육관 인근 나대지 1천3백13평을 개인적으로 구입, 부인 김윤옥씨(46)의 동생 재정씨(44. 우방토건대표, 강남구 논현동 35) 명의로 등기해 놓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명박이 처남명의로 등기해놓은 도곡당 땅이 이미 과거에 밝혀져 당시 언론이 떠들석해졌는데, 그 후에 이명박 의원은 이땅을 친형 이상은에게 팔았다?
    소설도 이런 소설이 없다.


    2.BBK 오너, 진실은?

    1)중앙일보 2000. 10.16 “외국인 큰손확보.. 첫해부터 수익내겠다- 증권사 대표로 재계 복귀한 이명박씨"

    올초 이미 새로운 금융상품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LK이뱅크와 자산관리회사인 BBK를 창업한 바 있다. e뱅크증권중개는 이 두 회사를 이용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2) 일요신문 2000. 11. 12 “인터넷에서 다시 첫삽 뜹니다”

    문) 증권사를 세운 이유는?
    답) 이뱅크를 통해 낙후된 국내 금융시장에 새로운 금융기업을 선보일 것이다. 1년전 BBK란 투자자문사를 세웠는데 투자자문사에게 증권사는 꼭 필요하다.


    3) e뱅크코리아 홍보브로슈어 2000.11.13 “e뱅크코리아의 회사의 회사구조와 업무영역”

    BBK투자자문: 자산운용
    e뱅크증권중개: 증권
    하나은행: 대출, 예금
    e뱅크자동차보험: 설립 예정
    생명보험사: 제휴 예정


    4) 이명박의 e뱅크코리아 명함 내용

    상단: 이명박 회장/대표이사
    중단: 이뱅크코리아 닷컴, 주소
    하단: BBK 투자자문주식회사, LK eBank, eBank증권주식회사


    5) 이명박 전 비서 이진영(여) 미연방법원 인터뷰 내용

    문: 이 브로슈어를 아십니까?
    답: 예, 압니다.
    문: e뱅크코리아를 위한 브로슈어 맞습니까?
    답: 예, 맞습니다.
    문: 언제 이 사진을 찍었나요? 구체적인 날짜까지는 필요없고, 대략 언제쯤인지 기억하십니까?
    답: 2000년 가을쯤으로 기억합니다.
    문: 좋습니다. 사진을 찍은 목적은요?
    답: 이 브로슈어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문: 투자를 유치하려고 했다면, 이뱅크코리아, BBK, LK이뱅크 등의 투자유치를 위해 만들어진 것인가요?
    답: 경영진이 결정한 내용입니다만, 브로슈어가 투자유치를 위해 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 이 명함을 아십니까?
    답: 압니다.
    문: 누구의 명함입니까?
    답: 이명박 회장님의 명함입니다.
    문: 명함에 이뱅크코리아, BBK, LK이뱅크 등 여러 회사가 들어가 있는데 모두 하나의 회사입니까?
    답: 하나의 회사가 아니라 서로 관련이 있습니다.


    6) 월간중앙 2001년 3월호 "독점 인터뷰 이명박"

    지난 해 초에 벌써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해 펀드를 뭍고 있는 상태입니다.


    7) 중앙일보 2000년 혹은 2001년 기사

    e뱅크증권중개는 자본금 백억원의 사이버 증권사에 불과하지만 이씨의 사업구상은 이보다 훨씬 큰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회사의 모 기업격인 LK이뱅크가 이미 설립돼 있으며, 그아래 종합자산관리 전문회사인 BBK란 자회사도 영업 중에 있다.


    8) 매거진경제 2001 "인물포커스-이명박에게 듣는다"

    BBK 사무실에서 김경준을 옆에 세우고 인터뷰


    ->자, 이상에서 보이는 그림은 한가지다.
    이뱅크코리아.COM 이라는 지주회사 밑에 BBK가 투자자문사, LK이뱅크가 증권사라는 연관성을 가지고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그 이뱅크코리아의 회장은 이명박이다.
    주식을 한장도 소유하지 않았다고?
    이건희가 주식 한장 소유하지 않은 삼성계열사일지라도 삼성이라는 우산 밑에 들어가 있는 이상 삼성회장 이건희의 지배하에 있다.
    지주회사의 회장이 그 밑에 있는 계열사와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특검은 이뱅크코리아란 회사의 존재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BBK와 이명박의 관련성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진실은 하나 - 이뱅크코리아의 회장 이명박, 이뱅크코리아의 계열사 BBK이다.
    이명박 회장은 자신의 계열사를 자기 입으로 직접 창립했다고 여러번의 인터뷰, 그리고 광운대 동영상에서 증언하고 있다.
    이것이 과장광고일까?
  • 개미 2008/02/21 23:57 #

    후후 님/ 과장광고 아닙니다. 정직한 광고 맞구요~~~ 특검이 이번에 한 발표가 바로 과장 광고 되겠습니다. ㅋㅋㅋ
  • 사키히로 2008/02/23 20:01 #

    그저 위로부터의 '조금 센' 압력에 의해 꺾인 게 아닌가, 생각 해 보았습니다.
  • 개미 2008/02/24 03:13 #

    사키히로 님/ 글쎄요... 애초부터 할 생각이 없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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