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 대한 잡담 표정당(黨)

개인적으로 부산에 사는 사람치고 롯데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롯데를 좋아하는 사람도 별로 없더라.
롯데는 서울 다음으로 부산 시장에서 엄청난 돈을 벌어간다.
그만큼 롯데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사랑은 상당히 크다.
하지만 롯데는 그 만큼의 사랑에 대한 보답을 못하는 것 같다.
예전에 롯데와 해태가 라이벌일때 부산 경남을 중심으로 한 롯데와 광주 전남을 중심으로 한 해태는 정말 치열하게 경쟁했었다.
그 때문에 해태는 부산 경남 시장을 일부 포기하는 듯한 적도 있었고 굳이 그런 일이 아니더라도 부산사람들이 해태 물건을 사 주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롯데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 있으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수 없다.
대선주조 먹튀비난 매출 전전긍긍.. 인수 펀드, 지역 기업에 참여 요청
부산의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롯데 햄 우유에 인수되었을 때 부산사람들은 대선주조가 정말 잘 살아남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롯데 햄 우유는 부산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3천억이라는 시세차익을 남기며 대선주조를 외국계 기업에 팔아 넘겼다. 전형적인 먹튀다.
"대선주조 대주주, 알짜만 챙기고 버린 것 맞군요"
그리고 부산에서 엄청나게 돈을 벌어가는 롯데는 각 지자체의 지원에 인색하다.
그 만큼 돈을 벌어가면 나눠주는 것도 있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롯데는 그런 개념이 전혀 없어 보인다.
부산사람들은 롯데 자이언츠가 꼴지를 해도 롯데를 외쳐주었고 롯데의 물건을 팔아 주었다.
그런데 롯데는 그런 부산 시민들에게 뒤통수를 가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롯데에 더 이상 애정을 가져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다...
그냥 한심스런 롯데에 대한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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