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텐더, 인간과 인간과의 성찰에 대하여 표정당(黨)

만화책 중에 참으로 오랜만에 끌린 만화책이 있어서 보고 있다.
아라키 조씨 와 나카토모 켄지씨의 바텐더
-사사쿠라 류는 너무나도 인간적이다-

폭력도 나오지 않고 액션장면도 없다.
그 흔한 연애장면 하나 없고 신의 글라스와 같이 권모술수가 난무하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사사쿠라 류는 너무나도 인간적이며
거기 나오는 바텐더들과 사사쿠라 류의 동료들은 너무나도 인간적이기에
위에 얘기했던 장면들이 없어도 너무나 재미있게 읽힌다.
1권 부터 9권까지 나와 있는 바텐더는 그 독자층의 타겟이 정해져 있다는 느낌을 받기 힘들다.
예전에 나왔던 애니메이션 인간교차점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다.
사람과 사람의 사이...
인간과 인간과의 이해의 사이에서
한 인간의 내면과 그에 대한 고독의 성찰, 그리고 그것을 이해하는 인간과 인간의 이해
어렵게 느껴질 것 같지만 잘 번역된 문장때문에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
보고나서 다음권이 기다려지는 그런 한권의 만화책을 오랜만에 접하고선 기분이 좋아졌다.

덧글

  • 사키히로 2008/01/19 17:12 #

    전부터 궁금하기도 했고, 관심이 가기도 했던 작품, 바텐더.
    ......다음 구매 목록에는, 꼭 넣어봐야겠네요.
  • 개미 2008/01/20 00:00 #

    사키히로 님/ 예... 이 책은 구매할 가치가 있습니다. 100% 구입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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