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OS 클래식을 위한 소프트웨어 모음집 테크당(黨)

본 주인장은 맥을 쓴다고 예전부터 말을 했었다.
사실은 맥북이 주력이 아니었지만 언제부턴가 맥북이 주력이 되었고 그외 10.3 이 돌아가는 초기형 아이북(일명 조개북)과 OS 9.2.2 가 돌아가고 있는 파워북 G3 400 머신 그리고 현재 OS 를 설치해야 되는 파워북 3400 머신, OS 8.5 가 돌아가고 있는 파워북 1400cs 까지 해서 본 주인장의 맥은 총 5대정도 된다. 물론 데스크탑은 안 키우는 주인장의 철칙상 랩탑기종만 키우고 있는 형편이다.
오늘 파워북 G3에 OS를 새로이 인스톨 했다. 시스템의 문제도 있고 프로그램을 워낙 깔았다 지웠다 해 놔서 확장파일들도 엉킨 상황이라 한번 밀어야 했다. 그래서 한번 밀었다. 그리고 OS 인스톨이 끝난 후 필요한 프로그램을 깔았는데 깔다보니 다른 사람들한테도 필요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포스팅 해 보기로 했다.
먼저 컴퓨터에 들어가는 OS의 기본은 한글 OS로 인스톨 했다. 물론 영문판을 깔고 난 다음 코리안 랭귀지 킷을 따로 까는 방법도 있지만 어차피 한국 내 사용을 전제로 하는 OS 이기에 한글 OS 로 인스톨 했다.
-한글 9.2.2 를 사용했다-

한글 OS 와 인터내셔널 OS 및 US OS 사용시는 각각 장,단점이 있다. 한글 OS는 한국 사정에 맞춰 만들어진 가장 한국적인 OS 라는 것이다. 기본적인 입력사양등이 한글이며 별도로 입력기를 인스톨 할 필요가 없다. 물론 자기가 원하는 입력기를 따로 인스톨 할수 있다. 기본은 파워입력기지만 UniExpress 나 아람입력기 등을 따로 인스톨 할 수 있다. 단 OS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모든 OS의 인스톨이 끝난 뒤에 따로 인스톨 한다. 이 방법은 인터내셔널 OS나 US OS 일 경우 많이 사용한다. 단, 한글 OS는 무겁다. 인터내셔널 OS는 월드스크립트 언어팩에 모든 언어가 다 들어있다. OS인스톨시 월드 스크립트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스크립트 체인저 같은 걸 깔아서 메인 언어 스크립트를 바꿔주고 입력기와 한글 폰트만 깔면 된다.(안 깔아도 보는덴 지장없다) 물론 US OS 도 마찬가지지만 US OS 는 오직 영어만 지원한다.(타 언어 랭귀지 킷을 안 깔면 영어외엔 보이지도 않는다)
-본인의 파워북 사양-

솔직히 클래식에서 램을 늘리는 일은 그리 효율적인 사용법이 못 된다. 물론 어도비 포토샵이나 Quark Express 를 사용하는 경우와 Edit DViDVD 등을 사용하는 경우는 사정이 틀린다. 그럴때는 당연 램의 증설은 기본이지만 웬만한 작업이 아니라면 램을 256MB 이상 증설하는 것은 돈 낭비라고 본다.
차라리 그럴바에 무선화를 시키는 것을 고려해 보라고 충고해 주고 싶다. 특히 노트북 같은 경우는 각 머신의 무선화를 이룩하게 되면 선의 번거러움은 일단하고 모자란 공유기의 포트를 아낄수 있는데다 메인 머신의 자리에 굳이 서브를 올려 인터넷 할려는 뻘짓을 안해도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 본인의 파워북과 조개북에는 무선화가 끝이 난 상황이며 파워북은 오리노코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오리노코 7.2 버전. OS 9 에서 쓸수 있는 마지막 버전이다-

그 다음으로 파워북에는 기본적으로 스카시 포트를 사용 할 수 있으며 스카시 장비를 마운트 하거나 언마운트 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물론 나의 집에도 스카시 CD-R 과 외장하드를 소지하고 있으며 그것을 이용하기 위해 Adaptec 의 SCSI Probe를 사용한다.
-SCSI Probe-

하지만 지금은 스카시 프로브 프로그램이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으며 버전트랙커에서도 흔적을 찾을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다른 프로그램도 하나 소개할까 한다. 바로 Mt. Everything 이며 버전은 1.5.5 이다. 현재 프리웨어로 나와있으며 스카시 장비의 마운트와 언마운트에 사용한다.
클래식에서의 웹 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3개는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현재 나의 파워북에 깔려있는 프로그램은 Netscape 7Internet Explorer 5.1, 그리고 iCab 2.9.9 a 가 깔려있다.
-클래식 마지막 넷스케이프인 넷스케이프 7-

주력으로 사용중인 브라우저는 넷스케이프 7이며 현재 이 버전이 클래식에서 볼수 있는 넷스케이프의 마지막 버전이다. 상당히 깔끔하고 웹사이트가 안보이는 일은 거의 없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상당히 무겁다. 그런면에서 빠르고 경쾌한 iCab도 괜찮은 편이다.
-페이지와 키노트의 아버지뻘 되는 AppleWokrs-

문서작업은 애플웍스 6를 사용하고 있다. 클래식에서는 별 달리 문서 작업 할 일도 없고 해서 애플웍스를 쓸 경우는 거의 없지만 오피스 툴 중 하나는 인스톨 해 놓고 있는 경우가 더 나을것 같아서 이때까지 사용하고 있다. 물론 평소에는 Tex-Edit을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클래식에도 MS Office아래아 한글 97 이 있지만 한글 97은 지금 나오는 한글 문서 호환이 불가능하며 프린트에 문제도 좀 있었고 오피스 2001은 문서 호환은 되지만 엄청 무겁다. 한글 지원도 좀 무리가 있어서 있어도 잘 안 쓰게 된다. 그리고 구형인 경우는 애플웍스보다 클라리스 웍스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가볍고 편하다. 구형 머신의 경우는 클라리스 웍스를 제외하곤 오피스웨어는 방법이 없다.
-클라리스 웍스 오피스-

멀티미디어는 클래식 OS 의 가장 큰 약점 중의 하나다. 하지만 MP3등의 음원과 관련된 쪽은 상황이 조금 틀린데 맥 OS의 디지털 음원체계는 상당히 잘 되어 있다. 특히 MP3 플레이어는 상당히 선택할 여지가 많은데 Audion 이나 SoundJam MP 외에도 GrayAMP 등 가벼운 MP3 플레이어도 있다. iTunes 는 버전 2까지 클래식을 지원하지만 모든 MP3 플레이어 중 가장 무겁다는 것이 써본 나의 평이다.
-AUDION 3를 사용중. 현재 프리웨어로 풀려있다. 시리얼은 홈페이지에서-

나는 오디온을 사용중이다. 스킨이 가장 다양하며 프리웨어라는 것 역시 나의 구미를 끈데다 사운드 잼 MP Free 가 성능은 좋으나 이미 구할 길이 막막하다는 것도 고려의 대상이었다. 그렇다고 아이튠즈를 사용하긴 싫었다. 그래서 오디온을 선택했고 지금까지 잘 사용중이다. 비디오 관련해서는 답이 하나 뿐이다. 일단 Quicktime 이 있어야 하며 옵션으로 Windows Media Player 가 있으면 좋다. 디빅스는 사양이 좋지 않으면 포기하는 것이 좋으며 클래식에서는 OS X와 달리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법이 굉장히 힘들다.
압축 관련해서는 어차피 답은 하나뿐이다. Stuffit Expander 를 사용하는 것인데 스터핏도 버전에 따라 잘 사용해야 한다. 스터핏의 마지막 버전인 7.0.3은 상당히 에러가 많이 나는 편이므로 6.1 버전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터핏 6.0 버전. 7.0.1 버전은 sitx 버전 압축 해제에만 쓴다-

집(zip)은 스터핏으로 풀 때도 있지만 별도의 zip 압축 프로그램을 가지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zipit 이나 MacZip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MacZip 을 사용한다.
-현재 링크도 없는 맥집. 프리웨어니까 돌아다니는 곳도 있을 것이다-

Rar 은 거의 사장된 포맷인데 가끔 맥 압축 파일 중 rar 파일이 있다. 이런 경우는 MacRAR 로 풀어야 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쉐어웨어로 기간이 넘으면 작동을 안한다. 돈주고 사기 아깝다면 rar 파일을 재빨리 풀고 다시 sit 나 zip 으로 묶는 것을 추천한다.
시스템을 이쁘게 꾸미고 싶은 분들은 별도의 조절판 프로그램을 추천하는데 내가 사용중인 프로그램은 MenuetteAppearance Hopper 를 사용하고 있다.
-Appearance Hopper 조절판-
-Menuette-

메뉴엣은 클래식의 실행바의 글씨를 아이콘 형태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이며 어피어런스 후퍼는 OS 의 서체설정및 이동 바 설정들 여러가지 설정을 바꿔주는 프로그램이다. 그 외에도 클래식을 이쁘게 꾸미는 건 상당히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Kaleidoscope 가 가장 대표적이다. 마지막 나온 버전은 2.3.1 이다. 칼레이도스코프는 클래식 OS 의 테마를 바꿔주는 쉐어웨어로써 사양만 넉넉하다면 깔아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깔고나면 후회 없을 것이다. 장난삼아 Snow for Machintosh 를 인스톨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필수 프로그램 다보이네-

다보이네는 클래식을 쓰면서 한글 사용자가 사용해야 하는 필수 프로그램이다. 익스플로러를 메인으로 사용한다면 더욱 필히 사용해야 할 프로그램이다. 다보이네는 한글을 사용하면서 보이지 않게 되는 철자를 보이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익스플로러를 사용한다면 있어야 할 것이다.
-Task Menu Bar-

Task Menu Bar 는 정말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OS X 입장에서 본 다면 독(Dock)의 기능과 같은 기능을 한다. 아이콘을 올려놓고 바로 사용하도록 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쉐어웨이인 만큼 등록을 해야 하지만 뭐... 알아서 하시길 바란다. 정말 정말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다.
-Default Folder는 사용해 본 사람만 편함을 안다-

Default Folder 는 파일 저장 및 경로 설정용 소프트웨어다. 보통 파일을 저장 할 때 경로를 설정해 줘야 하지만 귀찮다. 그것을 해결해 주기 위한 소프트웨어다. 저장하는 경로를 별도로만들어 저장하는 소프트웨어로서 없으면 불편하고 있으면 상당히 편하다.
그리고 맥 클론일 경우에는 필히 깔아야 할 물건들이 있다. 바로 하드디스크 툴 킷과 CD-ROM 툴 킷이 그것이다. 지금 두 소프트를 만들었던 회사는 이미 존재하지 않아 구입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필요한 사람들은 있을 것이라 본다. 특히 하드디스크 툴 킷은 스카시 외장하드를 마운트 하기에도 좋고 스카시 외장하드를 포맷하기 위해서는 유일한 소프트웨어가 되었다.
-HDD Tool Kit 과 CD-ROM Tool Kit-

사전이 필요할 때는 파워 딕셔너리를 사용한다. 예전에 별도로 배포되었던 것으로 보이는 데 아마 잘 구하면 구할 수 있을 것이다. 파워 딕셔너리는 영한사전 과 한영사전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소프트가 오래 되다 보니 새로이 등장한 단어들의 검색이 안된다는 단점은 있지만 맥에서의 선택은 이게 최선이다.
-파워 딕셔너리-

-AutoPuge-

오토퍼지는 클래식을 돌리면서 생기는 필요없는 데이터 파일들을 찾아 지워주는 푸로그램이다. Cache Killer Pro 와는 조금 다른 프로그램인데 캐쉬 킬러 프로는 클래식에서 웹 브라우저를 돌리게 되면 생기는 캐쉬 파일들을 지워주는 프로그램이고 오토퍼지는 시스템 내부의 쓰레기 파일들을 찾아 지워주는 프로그램이다. 지금 오토퍼지는 찾기 힘들고 Purge Data 라는 프로그램을 찾는 것은 가능하다. 물론 동작은 같다. 하지만 오토퍼지는 프리웨어고 퍼지 데이터는 쉐어웨어다. 캐쉬 킬러 프로 역시 쉐어웨어다.
Mactracker는 하나 정도 있어야 하는 물건이다. 매킨토시 모델을 정리해서 검색해 주는 소프트웨어인데 자기가 가지고 있는 맥뿐만 아니라 관심이 있는 맥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는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수집을 하려는 초보 수집자나 수집 매니아까지 두루두루 효과적인 소프트웨어가 아닐수 없다.
-Mactracker, 현재 클래식 마지막 버전이 4.0.2 버전이다-

마지막으로 더블러가 있다. 물론 속도가 빠른 사람들이면 더블러를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더블러는 지금 사용하는 머신의 극강의 한계까지도 끌어낼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더블러들의 충돌은 감내해야 하는 문제들이지만그걸 극복한다면 더블러는 당신 맥의 성능을 2배, 아니 한계까지도 끌어낼수 있을 것이다.

-코넥틱스 더블러 시리즈-

클래식 OS는 OS 만으로 사용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거기에 충분한 프로그램들이 덧씌워진다면 당신의 클래식은 더욱 풍부하고 풍족해 질 것이며 OS X 가 부럽지 않은 환경에서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은 당신이 하기 나름이다. 당신이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클래식은 새로운 최신환경에서 당신을 펀안하게 해 줄 것이다.

P.S : 여기 소개된 거의 모든 유틸리티들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를 걸어 놓았다.
P.S 2 : 상용프로그램은 링크를 걸지 않았으며 링크가 사라진 프로그램들 역시 링크를 걸지 않았다. 쉐어웨어는 프로그램에 따라 사용하는 기간과 시간이 틀릴수 있으며 등록과 관련한 것은 다운로드 받은 사람의 책임이다.
P.S 3 : 상용 프로그램의 제공에 관한 글은 사양하며 그런 글은 당장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덧글

  • 배차 2007/12/26 16:05 # 삭제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미 2007/12/26 18:42 #

    배차 님/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 자주 자주 들러 주세요 ^^
  • 서혁 2008/02/21 22:51 # 삭제

    잘보고갑니다^^ 애포회원이시죠? 저도요..
  • 개미 2008/02/22 13:11 #

    서혁 님/ 반갑습니다. 애포 회원이시라구요. 저도 애포 회원입니다. ^^
  • 오브절버 2008/09/03 16:51 # 삭제

    클래식 스킨이 매우 맘에 드는군요. leopard 유저가 클래식 스타일의 스킨을 사용할 수 있습니까?
  • 개미 2008/09/03 21:34 #

    오브절버 님/ 클래식 스킨이 아니고 진짜 클래식OS 입니다. ^^
  • 2009/10/23 05:0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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